
실시간댓글
|
|
래디오스 | 2021-12-16 14: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94332?sid=100
▶이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윤 후보를 돕겠다고 했을 때부터 말이 많았다. 젠더갈등이 다시 부각되는 느낌도 있었다.
ㅡ정말 젠더간 싸움이 실존한다고 보나. 나는 허상이라고 본다. 나의 주변의 남성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성에게 적대적으로 굴지 않는다. 범죄도 그렇다. 범죄에 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을 뿐이다. 그럼 가해자는 문제인거고, 피해자는 보호해줘야 하는 거다. 그게 남녀와 무슨 상관이 있냐. 강력범죄 피해자의 80%가 여성이다보니 내가 여성을 위해 일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난 여성학자가 아니라 범죄학자다. 강남역 사건때는 내가 '여혐 범죄'라고 안했다고 페미니스트에게 욕을 얼마나 얻어먹었냐. 나에게 중요한 건 최대한 객관적 사실에 접근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피해로부터 회복할 수 있게 돕는 것인지, 거기에 남성 여성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여성만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게 아니다.
▶여가부 폐지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이 교수와 대립각을 세운 이준석 대표의 대표 의제이기도 한데.
ㅡ여성가족부가 여태까지 해왔던것처럼 특정 단체에 국비를 쏟아붓고, 진짜 보호해야 하는 위안부 할머니들 보호엔 예산 안쓰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 대해 모른척 한다면, 없애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여가부 폐지엔 찬성한다. 양성평등가족부로 재편하고, 아동학대 문제를 보건복지부에서 이쪽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본다. 아동학대를 방지하고, 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은 보건복지부가 할 역할이 아니다. 현재의 가정폭력처벌법의 목적조항이 '약자의 인명보호'가 아니라 '가정의 보호'더라. 기가막히다.
▶무고죄에 대해 더 엄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ㅡ논쟁의 여지가 없다. 무고죄는 엄벌해야 한다. 특히 남성들이 무고죄로 사회적으로 매장되는건 막아야한다. 성범죄에 대한 유죄의 심증을 굳힐 증거가 없을 때 맞고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 대검찰청에서 가이드라인이 어느 정도 있는 걸로 안다.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서는 찬성하나, 반대하나.
ㅡ 군 가산점 제도는 있어야 한다. 1년반~3년을 군 미필자에 비해 늦게 시작하는 거고,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부분인데, 왜 그걸 인정해주지 않냐. 사회를 위해 헌신했다면, 그건 사회가 알아줘야 한다. 경력이 아니라고 취급할 일이 아니다. 군인 자체에 대한 처우개선도 필요하다. 군 사망사고위원회에 들어가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피해를 보는지 모른다. 그들에 대한 보상은 왜 안하나. 선진국을 보면 상이용사, 전역용사에 대해 얼마나 존중하고 보상해주나. 또 약간 결이 다른 얘기지만, 지금 이런 코로나 시국에 목숨걸고 일하는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도 필요하다.
생각과 워딩에 100%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폐미니스트 윤캠프 들어왔다고 나도 존나 실망했는데 그랬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생각이 괜찮은데?
심지어 이수정 들어와도 이미 꼴폐미범벅인 찢캠프에 비해 모든면이서 비교 우위였는데 이정도면 걍 고민할게 있나? 나는 도저히 모르겠네
될 놈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놈을 골라야지 언제까지 홍준표 부랄만지고 되지도 않을 찰스니 승민이니 부르짖고 있을래
래디오스
27,594
2,408,308
프로필 숨기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