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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오위프스 | 2021-11-30 14:06
중립적 시각으로 보자면 윤석열이나 이준석이나 전제를 잘못 깔고 쌈질하는거 같음.
대선은 이미 이긴거라 착각하고 논공행상 계산을 너무 두드리는거 같음
이준석이 대표된거 윤석열이 대선 후보 된거 전부 당원 투표로 결정된건데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질 않음
글고 솔까 지금 정치판 보면서 내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홍준표가 왜 빨리냐는 거임
지난 대선 이후로 홍준표 정치적 행보 중에 유의미한건 배현진 영입 딱 하나라고 보는데 나머지는 걍 거대당 허경영이잖아 심지어 당이 고비일때 지는 국회의원 하겠다고 탈당해서 대구간 기회주의자고
윌오위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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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21-1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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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님.
준스톤은 어쨌거나 나경원 황교안 체제에서 정말 답없이 수렁으로 빠져있는 국힘을 안티페미와 더불어 확실한 정치아젠다와 토론 능력, 그리고 화제성으로 국힘의 이미지를 여기까지 올려놓은 공신이고 그걸 인정받아서 당대표까지 해먹은거임. 지금 180석 180석 욕들 하는데 뒤집어보면 진짜 한두끗발 차이로 먹을수있는 자리를 공천 개병신같이 하고 당이미지 쇄신못해서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과연 국힘이 정권심판론을 등에 업고 대선을 치루는게 가능할지조차 엄두가 안나는 상황이었으니까.
다만 지금 안타까운건 어쨌거나 대선후보가 윤석열이 되었으면 자기는 뒤에서 최대한 서포트하면서 스팟라이트를 대선후보에 집중해야할 시기인데 그걸 곧이곧대로 못하는게 문제라면 큰 문제인건데.. 문제는 윤석열이 이런 준스톤의 단점이 무색해질만큼 빡대가리로 대선진행중이라 답이 없어 보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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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2021-11-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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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드홍의 경우 어쨌거나 자기 당에서 내놓은 대통령이 역대 최악의 사태로 탄핵되면서(당시 전라도쪽에서는 박근혜 지지율이 0%가 나오는 기염을 토함. 통계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카이저 소재급임. 한국에서 독도가 한국땅이냐는 질문에도 100%가 안나오는게 통계의 한계인데-_-) 당시 소멸될 위기에 빠졌을때 어쨌거나 당을 괴멸할 위기에서 구해냈다는 거만으로도 충분한 공적이 있음.
그리고 당이 고비일때 지 국회의원 하겠다고 탈당한게 아니라 당시 국힘이 대선 득표율 2위에 당 소멸위기에서 어쨌거나 대선후보로 나와주었던 사람을 공천도 제대로 안주겠다고 지랄발광을 하니 하도 기가차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무소속으로 나온거지.
문통이랑 민주당이 내놓는 정책마다 병신짓을 해서 잊었나본데 박근혜 이후로 새누리-국힘이 선거전략을 개똥으로 하는건 익히 유명한일임. 새삼스럽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