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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 2021-11-07 16:47
전국에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119안전센터 앞에 요소수를 두고 사라지는 시민들이 나타나고 있다.
7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해서부소방서 율하·장유·진례119안전센터 입구에 10ℓ(리터) 요소수 박스가 전달됐다. 한 남성이 율하에 3통, 장유에 1통, 진례에 1통씩 요소수를 두고 사라진 것이었다. 또 다른 남성도 비슷한 시간대에 장유에 요소수 3통을 기부하고 자취를 감췄다. 이들은요소수 외에 편지나 연락처 등을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아챈 소방 당국은 이들이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119 출동이 지연되는 상황을 우려해 요소수를 기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기부한 도민의 마음을 신속한 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에서도 한 시민이 소방본부에 요소수를 기부했다. 전날 오후 10시쯤 강원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 앞에 10ℓ짜리 요소수 2통을 한 시민이 기부하고 사라졌다. 이 상자는 119 신고 출동 후 복귀한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발견했다. 당시 상자 안에는 3.5ℓ짜리 요소수 2통이 들어 있었으며 편지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센터 청사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했으나 차량번호를 특정하지 못했다.
지난 5일 인천에서도 한 남성이 송도동 신송119안전센터 앞에 일반 쇼핑백 크기만 한 상자 3개를 꺼내 센터 출입문에 놓은 뒤에 차를 타고 홀연히 사라졌다. 상자에는 10ℓ짜리 요소수 3통이 들어있었다. 편지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요소수 사태가 장기화할 때를 대비해 재고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전국에서 운영하는 6748대 소방차 중 80.5%가, 1675대 구급차량 중 90%가 요소수를 사용하는 차량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1/07/FDDWDWNBWNEYBKEKMYGNISOMYI/
대충 뉴스탄것만 전주부터 시작임 전주 한곳 강원도 한곳 등등
기부자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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