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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진후렙확인 | 2021-04-05 11:24
4번째 회사고 여기서만 11년을 다녔네.. 와우..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또라이 직장상사 관련해서 글좀 올렸었는데
그게 커져서 지금 한달 넘게 쌩까고 지내다가
적극적으로 이직 알아보고 사직서 냄.
알아본곳은 큰 중견기업인데
비슷하지만 다른 직종이라 안될줄 알았지만
다행히 현 연봉 비슷하게 유지하고 가게됨.
처음 보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종이 다르다 보니가 걱정이 많이 된다
사실 밸게서 겜에서 하하호호 웃고는 있었지만
지금 회사 상사 뿐만 아니라 자식문제 와이프 문제 등등
복합적으로 막 터지니가 정신적으로 멘탈이 나가기 직전까지 갔다가
스트레스성 피부질환도 생기고 병원가서 MRI도 찍고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친한 친구가 고맙게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도와준다고 했지만
지금 그 친구 사업 사정 뻔히 아는데 그럴수 없어서 사양하니 친구는
멘탈 잡고 버텨보자.. 못참겠으면 꼭 먼저 이야기 하라는 말에 조금 힘을 얻고
버티는 중이였음.
40넘어서 크게 뭘 결정하려니 정말 힘들더라
20대땐 경력직 면접 보면 일단 합격은 깔고 갔었는데 ㅜㅜ 세월이 야속해..
얼렁 돈좀 모아서 와이프랑 알콩달콩 가게를 하는게 최종 목표인데
50전엔 꼭 가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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