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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짱 | 2021-03-14 11:29
개빡치니깐 생각난김에 이것저것 존나 황당한일 많은데 하나 적어본다 일단..
이사오고 보일러 작동법을 물어봤다
왼쪽 다이얼은 외출 실내온도 온돌
오른쪽은 온도마추는거 존나 단순한거임
어려워하는거 같으니 그냥 실내온도로 해놧으니 온도보고 요리저리 돌려서 낮추든 올리든하라 했다
근데 듣고 하는 첫마디가 아 어려워 모르겠어..
나 물음표 백만개 ㅋㅋ 아니 혼자 자취도 많이 해본년이 모른다니?? 모르고싶은걸까 싶엇다
걍 온도만 보고 숫자 돌리면 돼하고 넘겻다 지알아서 하겟지 싶어서
난 추위를 크게 안타서 난방잘되는 집이라 겨울에도 보일러 한두번 돌리고 맘
갠 바닥에서 자서 그런지 덥고 춥고를 빨리 느끼는거 같았음
자다 일어나면 갑자기 추워~~추워~~ 아님 더워 더워 나한테 항상 그랫다
그럼 내가 보일러 조절해줌
아니 바닥 온도는 내가 침대라 잘 못느끼니깐 니가 알아서 좀 해 라고 하면서 ㅡㅡ
그래도 존나 참다가 내가 일어나서 움직이거나하면 그때 항상 나한테 말해서
내가 개빡쳐서 쌩까봤다
그랬더니 12월 추울때 보일러 전원을 꺼놨더라고 ㅡㅡ
개빡쳐서 아니 요즘같이 추울때 전원끄면 동파된다고 큰일난다고 햇다
그냥 온도보고 돌리면 되는데 머가 그렇게 어렵냐고 머라함
그뒤로 온도가지고 징징대지않고 참더라 더우면 옷벗고 추으면 껴입고 살더라 ㅡㅡ
ㄹㅇ 이런 개빡대가리가 있나 싶더라
카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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