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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페짱짱맨 | 2021-02-02 16:28
그와 나는 너무나도 닮아서 두려울 정도였지
자유의지가 거의 없는 친구였어
그냥 세상 흘러가는대로 살았는데
부모님이 강경하게 선봐라 해서 선봄 별 생각없었는데
여자측이 맘에 들어해서 결혼 프로포즈도 여자쪽에서 한듯
결혼하고도 그냥 전이랑 똑같이 삼
걍 집에 들어가면 청소하고 자기방에 들어가서 겜하다가 자고 출근함
물론 각방 밥도 혼자 시켜먹고 대화도 거의 안한듯
여자측에서 이럴려고 결혼했냐고 하니까 내 일상에 끼어든건 너인데
왜 그러는거야
해서 여자측이 이혼요구해서 걍 이혼함
어르신들 막 찾아오고 난리였다는데 대충 할 의지도 없었는데
니들이 닦달하고 선보라하고 하고싶지도 않은거 꾹 참았는데
왜 나한테 지랄
이런 어조로 이야기 해서 어르신들도 포기함
세상엔 혼자 살아야 하는사람이 있나봐
매페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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