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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술느님 | 2021-01-19 14:00
- 사는데 없어도 사실 별 지장 없음
- 관심 없는 사람에겐 의미 없고 관심 있는 사람에겐 큰 의미를 가짐
-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그룹 서열 있음
- 결과물 대비 코스트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나 그들에겐 합리적 소비임
라는 점에서
명품백은 검투사나 챌린저 뭐 그런 게임티어랑 유사하다고 생각함 ㅋㅋ
전에 와이프에게 이 얘기를 했을 때
그런것 같기도 하고라고 하더라 ㅋㅋ
복술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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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1-0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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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한테 뭐 선물받았다고 별로 자랑하지도 않고 그걸 능력으로 크게 보지도 않지않나? 물론 능력으로 치긴 하는데 그것보단 본인 자체의 능력을 더 크게보지. 한량 무능력 백수가 어떻게 인연 잘만나서 여자한테 얹혀산다면 십새끼 팔자폈네 하고 부러워는 할지언정 존경한다거나 경와한다거나 능력자로 인정한다거나 하진 않을거거든. 왜냐하면 남녀간의 인연이나 갑을관계는 "한 사람의 객관화된 능력 = 이성에 대한 매력수치"로 일반화할수 없는거니까. 성격이 잘맞은것일수도 있고 취향이 맞은것일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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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s
2021-01-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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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건 남자나 여자나 둘다 "자랑한다"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 같음. 단지 카테고리가 다를 뿐이지.
사회적 역할 차이 떄문인지, 무엇때문인지 그 원인은 좀더 생각해봐야 겠지만 남자들의 경우 신체적 능력(스포츠, 게임 등등), 지적 능력 (학벌, 자격증 등등), 재력 등등에 좀더 주력하는 경향이 있고, 여자들은 "선물받는 빽" 으로 대변되는 보다 나은 수컷을 꼬시는 능력 (물론 여러가지 능력 중 하나겠지) 등이 있는 듯 함.
이런 능력을 어떤식으로든 경쟁하고, 비교하게되는 것 같고, 익명 온라인 커뮤에서는 보다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비교하고, 현실에서는 보다 subtle하게 비교 (여자들 모임에서 빽 비교하는 것처럼)하고 드러내지 않는 차이는 있는듯함.
개인적인 가설로는 지금까지 인류사회가 남자가 본인의 능력으로 여자를 부양하는 것때문이 아닐까..하긴 하는데, 그건 좀더 생각해봐야 할듯하다
사랑에 대한건 쓰고나서 발견해서 여기다 같이 쓰는데, 사랑이 전제가되더라도 결국 비교는 피어집단들 간에서 이루어지는거고, 피어집단 영향 받다보니 그런거아닐까...함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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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1-0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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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속성을 알아두는것도 필요한거같음
내가 결혼전에 직장동기중에 친한 남자애 두명이랑 해서 셋이서 단톡방을 팠었는데
와이프도 동기거든. 그래서 서로 아는사이였지
근데 내가 그 단톡방에 모아놓은 돈이랑 부모님께 지원받을수 있는 돈이 얼마얼마밖에 없어서 전세구하기 힘들다 뭐 그런얘길 별생각없이 했는데
와이프가 단톡방 우연히 보고 그런얘길 왜하냐고 자기가 창피해진다고 화를 내더라고
나는 이런게 전혀 부끄럽다 생각 안했기때문에 좀 당황하긴 했었음. 근데 와이프 입장에선 본인이 능력없는걸로 보인다고 생각했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