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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상 | 2021-01-07 14:54
1. 영재고 입시준비
초딩고학년 시절에 같이 놀던 친구 하나가 영재고 입시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애엄마가 입수했고,
대학보내기 어려운데 저런걸로 수시보내면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입시준비를 시작...했어야 했는데
결국 중1때부터 목동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제대로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전까지는 동네 학원에서 어찌어찌 해보려고 시도하다 결국 한계를 절감!)
목동까지 이사갈 돈은 없어...구로구 길 반대편살다가 목동 가까운 철길넘어 구로구로 이사(그래봐야 관내이동^^;;)
목동학원버스로 학원이동. 나중에 늦게 올때는 직접가서 픽업. 애엄마 운전실력이 갈수록 향상되더군요.(늘 다니는 그 길만)
보통 초등5~6부터 시작한다는데,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한거라고 엄청 빡세게 선행공부 했습니다.
안스러울만큼 잠도 못자고...그래봐야 중1,2면 아직 앤데...아마 이 시절이 젤 열심히 공부했던 듯합니다.
보통 학교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가서...11시 정도에 집에 오는데, 중간중간 1시에 데리러 간적도 있었네요. 중학생을...
주로 수학과 과학과목 위주였으며, 늦게 시작해서 다른 과목 따라가다보니 이 시기에 영어를 놓쳐서 영어는 지금까지도 헤멥니다.
(나중에 내신성적에 영향을 미쳐 결국 학과 선택에 걸림돌이 되어버림)
엄마의 적극적인 노력(정보수집 부터 기사노릇까지..)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다행인건지...직장생활하던 애엄마가 이 때를 즈음하여 실직. 완전히 집에 있게 되어 풀서포트가 가능)
목동이 고등학교 입시쪽에는 상당히 특화된 지역으로, 다양한 특목고에 대비한 학원들이 많습니다.
대신 학원비도 상당하게 소요된것으로 기억하네요.
2. 영재고 입시
우리나라에는 8개 영재고와 20개 과학고가 있습니다. 둘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지만 기준법이 달라서
영재고는 일반고교과정과 다르게 운영됩니다(나중에 보니 먼 실험과 과제가 디게 많음)
서울의 두 과학고와 영재고 사이에서 고민하다..(의대를 보내려면 과학고가 그나마 약간 유리..) 영재고를 선택했고,
학원에서 성적을 보고..어느 영재고를 지망할지 결정합니다.
영재고도 대학처럼 살짝 순위가 있어서....서울과고>>경기과고>대전-대구과고=한과영>광주>세종=인천..대략 이런 순입니다.
서울은 넘사벽이고...정말 수재중의 수재들 집합...그렇다고 세종 인천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거기는 신설이라
학생들의 지원이 좀 적어서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구요, 부산의 한과영은 KAIST에 좀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전부터 광주까지는 개인적으론 연대가 좋냐 고대가 좋냐의 논쟁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무지하게 잘했으면 당연 집가까운 서울과고나 경기과고를 택했겠지만 그정도는 아니라서 고민끝에
집에서 좀 먼 학교를 택했고, 다행히 합격!
영재고는 전부 같은날 입시라 여러학교 지원이 불가합니다. 무조건 한군데 찍고, 거기가서 시험보고 면접보기 입니다.
(제 대학갈때 학력고사가 이랬습니다. 한군데 학교만 지원가능하고 그 학교 가서 시험보기)
필기가 있고, 면접이 따로 있는데 면접만 1박2일입니다. 문제도 풀고 조별로 뭐도 하고 그랬답니다.
면접날 내려가서 애 학교에 넣어주고 돌아오는데 뭔가 눈물이 찔끔. 학교로 올라가는 애들이 전부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여기서 안된 친구들은 아마 다시 일반과고나 자사고 입시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 영재고 생활(상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에 xx영재학교 치면 대략 나옴)
지방이다 보니 완전 기숙사 생활입니다. 학비와 기숙사비는 매우 쌌고 식대만 냈던 것 같습니다.
학교시설은 꽤 좋은 편입니다. 기숙사, 좌석지정 도서관, 별도 교실, 실험실, 실내체육관, 동아리방, 헬스장....
학생수 대비 선생님 비율도 ㅎㄷㄷ하고, 일반고 대비해서는 굉장한 혜택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이제는 나름 자사고라고 하던데-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한 수준이었습니다)
공부-실험-과제-공부...이렇게 3년을 보낸것 같더군요. 본인 스타일과 맞으면 다행인데, 안그러면 지옥일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동아리활동도 하며, 나중엔 몰래몰래 게임도 해가면서 나름 잘 지냈던 모양입니다.
(과제때문에 노트북 하나씩은 전부 가지고 내려갑니다)
학교앞이 꽤 번화가라...수시로 몰래나가 치킨도 사다먹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학년마다 다른 과정이 있는데, 대학과 연계해서 교수님 지도하에 연구도 하고...무슨 올림피아드 시험도 보고,
방학동안 대학가서 공부도 하고...미국대학도 가서 수업도 받고
(이건 돈 따로 내더군요...몇백...그래도 다행히 코로나 전이라서 다녀왔고, 아래학년은 그나마도 못 간듯)
일반 수능준비와는 많이 동떨어진 학과과정이 3년동안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주말마다 학교 주변 학원을 다녔고, 월1회 정도/방학기간중엔 서울에 올라와서 대치동 학원을 다녔습니다.
(서울 가까운 데 있는 학교들은 매주 나와서 대치동 과외수업을 받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과고 학생이 다닐만한 학원은 대치동에만 편중되어 있어서 - 대치동은 여러모로 대입사교육의 메키더군요 - 이사를 결심하고,
정든(?) 구로구를 떠나 강남구로 오려했으나... 목동도 못들어간 주제에 강남은 언감생신...-.-;;;;...다리건너 성동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차피 주말이라 차로 왔다갔다 해줬는데 가까와서 별 부담은 없었습니다.
가금 버스나 전철로도 다녔는데, 성동구-강남 대중교통은 정말 굿이더군요. 전철로는 분당선 왕십리-한티, 버스로는 압구정에서
한번만 갈아타면 대치사거리까지 무리없이 이동 가능했습니다.
대치동 학원비는...음...꽤 많이 들더군요. 영재고반은 인원도 많지 않아서 더 비싼 것 같았습니다.
초기엔 내신을 위한 수학/과학 위주로 다니고, 나중엔 수시입시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수시 면접이..그냥 얼굴만 보는 곳도 있지만 문제풀고 설명하는 곳도 있어서..그런 준비가 따로 필요합니다.)
3학년 봄 부터는 자소서에 대한 준비가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도 해주고, 별도 학원도....
특목고 갈때 한번 썼던 적이 있는지라, 생소한 건 아닐텐데도 애가 많이 어려워 하더군요.
저런 학원들에 대한 선택, 학원등록(이게 생각보다..엄마들의 정보와 입김이 많이 좌우하더군요), 자소서 준비, 입시정보,
학교방문(지방이라 한번 가려면...), 면담 등등 엄마의 역할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 엄마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상당했구요. 그래서 아빠 혼자 키우는 애는 영재고도 못 보내겠다고 했더니
애엄마가 당연한 듯이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4. 대입 준비
영재고 학생들은 90% 이상이 수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내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각종 올림피아드 같은 대외시험도 꽤 중요하게 봤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오히려 교내에서 하는 경시가
내신과 자소서에 훨신 유리하게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올림피아드는 국가대표 정도 선발되야 의미가 있는데
그조차도 이번 결과를 보니 크게 영향력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가고 싶은 학교 가려면 내신이 가장 중요하고, 최상위권에 들어가려면 역시 영어, 국어 등 일반교과를 잘 해야 합니다.
(과학영재고 임에도 불구하고..) 수학 과학 잘하는 애들이 많아 변별력이 결국 일반교과에서 갈리더군요.
내신을 망쳤거나, 정시의대를 생각하거나, 수능최저가 필요한 과를 선택한 소수의 일부학생들은 수능을 혼자 준비해서 보기도 합니다.
영재고는 수능에 관한 학교지원(정규수업/방과후 등)이 일체 없어서 완전히 혼자서 해야합니다.
인원이 100명이 안되는데, 이중 2~30% 정도가 서울대+의대, 4~50%가 연 고 카 포, 나머지 2~30%가 서성한, ist를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영재고에 대한 위상은 예전같지 않아서 아주 하위권중에는 아예 못 가는 친구들도 가끔 나오는 모양입니다.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에 최대한 피치를 올리고, 방학에 자소서를 마무리해서 9월에 원하는 학교에 전부 원서를 냅니다.(공통 수시 일정)
이후부터는 원서낸 학교의 면접준비에 올인인데, 학교에서도 하고 집에오면 다시 대치동 학원으로 갑니다.
여러군데 원하는 학교를 내다보니, 학교마다 면접경향이 달라서 학원 수업도 다릅니다. 수업료가 따따블로 들어갑니다. -.-;;
S가 되면 안갈 Y도 혹시 모르니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아까웠지만 불안한 마음에 어쩔수 없이...
원서를 내기 전까지 의대와 공대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회나와서 생활하다보니 역시 안정된 직장이 최고라는 생각에 저는 의대에 대한 기대를 계속 갖고 있었지만,
성적도 부족하고(의대 수시가려면 영재고에서도 상위 3~4'등' 정도 해야합니다.), 애의 성향도 좀 다르고(수학 물리 호...화학 생물 불호)
학교의 지원도 없고(추천서 안 써주고, 면접 교육 없고...하여간 갈라믄 너 혼자 알아서 가라는 주의) ..결국 공대를 선택했습니다.
바이오 산업이 앞으로 얼마나 중요한데 왜 영재고 학생은 의대를 못 가게 하는거냐! 는 ㄸㅗㅇ같은 생각도 해봤지만
나라가 하는 일에 저같은 일개 소시민이 감히 대항할 수 없지요.^^;
결국 9월말에 원서내고, 첫 면접이 11월부터 시작하는데..그때까진 면접준비 이외에는 생각보다 널널합니다.
고3이 집에 와서 하루종일 LOL만 붙잡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
아무리 그래도 알만한 대학을 가겠다는 고3이 저러고 있어도 되나 싶을만큼 놀아가면서 공부하더군요.
제가 겼었던 고3 2학기와 너무 달라서 충격먹었습니다!
면접은 정말로 학교마다 다른데...코로나 때문에 좀 더 이상해 진것 같기도 합니다.
학교에 가서 별도 교실에서 화면 보면서 실시간으로 문제풀고 설명하고 얘기하는 곳
학교에는 가는데 카메라 보면서 녹화하고 나오는 곳
집에서 화상카메라로 보는 곳...등등.
12월 중순까지 학교별로 면접이 이어지고,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수시 합격자 발표가 납니다.
회사처럼 통보해주는 건 아니고, 자기가 학교사이트 들어가서 봐야됩니다.
원하는 학교가 26일 발표라서, 크리스마스도 제대로 못 보내게 날짜가 왜 저 모양이냐고 했는데,
24일 애랑 같이 이마트에서 장보는 도중에, 휴대폰으로 뭘 뚝딱거리는 듯 싶던 녀석이
갑자기 뒤에서 절 꼭 안더니 '아빠 저 합격했어요' 하는데..
갑자기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핑...ㅜ.ㅜ
(나중에 사람많은 마트에서 울었다고 애엄마한테 놀림 엄청 당했습니다...나이가 많아지니 눈물도 많아지는지라)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사한 감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5. 영재고에 대한 생각...
대충 생각하고 시작했던 일이 6년의 시간을 거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린게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결과가 좋으니 전부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나라에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하고 운영하는 학교이니 만큼 그 의도한 바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영재고가 그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구요.
(들리는 말로는 S과고가 의대입시에 좀 너그러운 편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데 비해 합격자수가 많기는 한데 워낙 똑똑한 애들이라 그것만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교들은 정말 지나치다 싶을만큼 의대입시에 대해 네가티브하게 대응하고 있어서 의대 갈 애들은 자기 혼자 다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그런 애들은 일반고에서도 잘했을 애들인데 여기와서 괜한 고생을 하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학교의 의대도 못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재고를 보내서 좋았던 점은
예민한 시기(늦은 사춘기)에 떨어져 사니 집안이 화목합니다!
가끔 주말이나 방학때 보면 엄마랑 큰 소리나는 경우를 여러번 봤습니다. 이게 나중에는 불똥이 저에게 튀더군요.
아빠가 얘기를 안하니까 엄마가 이러는거 아니냐, 아빠가 하는게 뭐냐(사실 별로 없긴 합니다만..) 등등
애만 내려가면 다시 부부사이는 화목해집니다.^^ 역시 잠깐 떨어져 사는건...특히 저런 예민한 시기엔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안 보이니 걱정도 덜하고, 잠깐 걱정하다가도 금새 드라마에 빠져들고 맙니다^0^
대입준비를 훨씬 수월하게 한 느낌입니다. 고3부모가 이래도 되니 싶을만큼 수월하게 준비를 했고,
결과도 좋아서...성적이 그리 좋지않았던 주변 친구들까지 전부 잘 들어갔습니다...더 그런것 같습니다.
수험생이라고 해서 집에서 TV를 못보거나 애를 의식해서 뭘 조심하는 일이 아예 없었습니다.
3학년 2학기는 더더군다나요. 자기도 노는데요 뭘...
저는 그렇게 노력해도 못간던 학교를 저렇게 쉽게(물론 긴 과정이 있긴 했지만) 가도 되나하는 생각이 드니 샘이 나더군요!
정작 영재고 들어갈때가 훨씬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살다보니 사회성도 길러지고 좀 더 자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나랏돈으로 큰 혜택을 받는지라...그동안 낸 세금을 돌려받는 듯한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아쉬웠던 점이라면,
중학교 시절을 너무 혹독하게 보낸 것 같고, 너무 일찍 사교육에 노출시키게 됩니다.
영재고 입시를 위해서 상당한 수준의 선행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교육에 의지하게 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이도 굉장히 힘든 과정을 지나야 합니다.
전문학원이 특정지역에 집중되다보니 정말 먼곳에서 다니는 애들도 많이 봤고, 중간에 그만두는 친구도 여럿 나옵니다.
고등학교 사교육은 이젠 일반고도 다 하는 수준이니 특별히 여기만 더한것 같진 않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 글을 두장에 걸쳐서 넘 길게 쓴 것 같아 죄송하네요.
혹시라도 자녀가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이신 분들 중에 영재고에 관심을 가진 분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중학교때 사교육을 많이 했다고 쓰긴 했지만, 저희애가 그랬다는거지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이 학교에서도 최상위권 친구들 중에는 영재고 입시준비 크게 안하고 들어온 애들이 꽤 있습니다.
공부를 제법하는데, 특히 수학과학 좋아하고 엉덩이가 조끔 무거운 것 같고, 부모님이 의대를 선호하지만 않으신다면
영재고는 입시를 위해서 애한테도 좋고 부모에게도 좋은 꽤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일단 저희부부는 후회 없습니다.
대신 엄마가 조금 부지런해져야 합니다만..대부분의 엄마는 자식 위하는 길이라면 지나치게 부지런할 준비가 되있으시니
별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점차 수시비중이 축소되고 정시비중을 확대하다면 그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불리해지긴 하겠네요.)
아무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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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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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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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 똑똑함 (대치로 뺑뺑이 돌린게 잘한거 근거는 2번에)
2. 애가 슈퍼 탑급은 아닌데 일반고 가면 전교 1,2등 할수 있는 케이스 로 보임 (늦게 시작해서 영어 못따라간다? 없음 그냥 영어를 못하는거임)
3. 세종 인천이 나쁜거 맞음
4. 한과영이 kaist 특화가 아니라 개병신 학교인거임 이제 위에 학교가 영재학교 되기 전에 탑이었지 지금은 병신
5. 글쓴 꼴 보니 엄마가 다 업어 키운것 같음 + 아빠의 무적권적인 서포트가 잘 결합
6. 수시 면접 반까지 들어가는걸 보니 이것도 엄마 능력치 존나 대단한것 같음
7. 결국 저기도 내신 잘받아야 탑급 학교를 감 근데 애가 2번에 보듯이 노력파의 부분이 있는것 같음
8. 지방학교에서도 상위에 못든걸 보니 내 예상이 맞음
9. 일개 소시민 대깨문은 의대 안가는게 맞음
10. 이 학생이 일반고 가서 원하는 학교 의대 갈 확률이 더 높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