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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미스김 | 2020-08-27 08:23
이번주 월요일 저녁에 내가 운동하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월요일 밤 네이버카페에 확진자 방문시간을 올려주었다.
보니까 지난주 중 하루는 내 뒷타임, 하루는 내 앞앞타임에 확진자가 다녀갔었다.
혹시나 확진자도 아니고 접촉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다 무시하고 출근했다가 접촉자라고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고, 확진자가 된다면,
회사 올 스톱되고 내가 독박쓸 가능성이 있어서,
자초지종을 회사에 설명하고 이틀을 쉬었다.
이틀동안 질본이나 보건소에서 별다른 연락이 없어 난 접촉자가 아닌갑다 하고 오늘 출근을 했다.
회사사람들 다 나 보고
"너 왜 나왔냐, 검사결과 나왔냐, 나오면 안되는거 아니냐"
접촉의 가능성 때문에 쉰다고 말 다 해놨는데 어느새 자가격리자가 되어버렸다.
그냥 쉬지말고 다같이 좆됐어야 했나.
덤벼라미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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