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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고스트 | 2020-08-27 01:46
누구누구가 또 대깨문 사이트 어쩌구저쩌구 할까봐 펨코에서 보고왔다.
주요 쟁점은 이렇게 되는 거였구만.
1. 의대 총원 증원
2. 한의사 기능 확대
자세히 알아보아도 "밥그릇 싸움"이라는 기존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번 싸움의 기저에 깔려 있는 것이 의료 수가에 대한 불만의 폭발,
그리고 평소 양의학계가 무시해왔던 한의학계가 하필 또 결부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저항의 수단이 <파업>이기 때문에.
기피과에 대한 수가불균형은 많이 들어보기도 했고, 그 문제점에 대해선 심히 공감한다.
단순히 의료인의 머릿수를 늘리기전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 또한 공감한다.
머저리같은 것들이 또 책상머리에 앉아서 코로나 시국에 뭔가 뉴스 타볼만 한 일 없을까
좆만한 대가리 굴리다가 개좆병신같은 정책을 내놓았구나 하는 것이 눈에 선하다.
그렇다고 나는 이걸로 대가리 봉합할 생각은 없다.
의료계쪽에도 좀 아쉽긴 하다. 정부가 선빵친 거긴 하지만, 그래도 시국이 시국이니까.
안 그래도 예산 부족하다는데, K방역 홍보에 돈을 뻥뻥 쓰더니 한약을 급여화한다니,
화가 날 만도 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양의학 한의학은 영원히 싸우겠구나 생각도 든다.
또 일반 국민들에게 불편함 정도로 끝나는 다른 업계의 파업 효과와는 달리,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로 파업을 하니, 국민 반감을 필요 이상으로 사겠다 싶어서 안타깝다.
그리고 알아볼수록 이국종 교수가 주장하는 권역 응급센터의 소수화&연결이 현답이라고 생각된다.
아는 의사선생 형이 하나 있는데, 자기도 파업한다고 했을 때도 시큰둥하게 반응했을 정도로
원래는 진짜로 큰 관심이 없긴 했다.
그리고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세줄요약
1. 뭐가 문젠지는 알았음.
2. 정부 병신.
3. 난 앞으로도 대가리 봉합은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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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술느님
2020-08-27 02:31
0
2.
의사랑 한의사는
학문이 태생적으로 앙숙인 것 같다
의학은 근거기반의학, 근거기반과학이 기본임.
논문으로 나온 근거가 없으면 인정하지 않음
근데 한의학는 그런 근거가 없거나 매우 빈약하지.
한의학 입장에서도 좀 억울할만 한게 그런 근거를
과학적으로 세팅하면
의학으로 넘어가게 되어있는걸로 암.
여튼 존속하는 한 영원히 싸울거라는거에 동의하는데,
그것도 단순 밥그릇 싸움문제만은 아니라는 말임 ㅋㅋ
만약 어떤 의사가 한의사에게 학문적으로 호의적이라면
그 의사의 의학적인 실력을 의심해도 될만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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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
2020-08-27 11:38
0
예를들면 국시 볼때 일반의대는 시험공부하라고 일 빼줌
서울대의대는 그런건 안봐줌 그래서 국시 합격률이 하위권임ㅋㅋㅋ
좋은 의대에서 다양한 케이스 경험 지식 많은 선배들한테 갈궈져서 나오는 실제 실력이 다르지
https://news.joins.com/article/5678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