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래디오스 | 2020-07-27 11:34
특목고 자사고고 뭐고 지금 초등학교 통합학교 같은데 알아봐야 하고 고민중이다.
발달이 느린건 이전부터 그랬지만 아직 어리니까 나중엔 따라가겠지 하면서 발달센터들 보내면서 초조해하지 않게 기다렸는데
몇달뒤면 또 만5세인데 발달이 2년가까이 지연되어 있고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그 갭이 줄어들고 있지도 않아서
나중에 따라가긴 할지, 따라가더라도 남들수준까지 오를 수 있는지 이젠 정말 걱정되고
1년반 뒤면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인데 걱정이 많다.
와이프도 꾿꾿하게 기다리는 거 같다가도 요즘은 한번씩 근심가득한 모습이고.
60개월이 지나면 이젠 "발달 지연"이 아니라 "발달 장애"로 정식 판정을 받을 수 있는 나이인데
그쯤돼서 검사했을때 무슨 판정이 나올지, 이제 몇달 남지도 않았는데
아이 처음 임신했을때 공부같은거 못해도 되니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잘 자라기만 해줘도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거지만... 아이 발달이 느리니 그냥 또래 애들 말만 잘하고 잘 크기만해도 부럽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매일매일 꾸준히 자극해주고 신경써줘야겠다.
래디오스
27,652
2,410,768
프로필 숨기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