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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정령 | 2020-04-22 14:21
난 한 10년전부터 결혼생각 없음을 확고히 가족들에게 밝혀놓은 상태라
다들 별 이야기 안했는데
며칠 전부터 어무니가 참한 아가씨 봐놨고 이야기 다 해놨으니 만나보라고
계속 오라고 전화하신다
거리라도 가까우면 그냥 어무니 말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 셈 치고 한번 만나보기나 할까 싶은데
난 탐라국이고 어머니는 전북익산이시거덩 ㅡㅡ
어머니 뵈러도 자주 못가는 판국에 알지도 못하는 여자 하나 만나러 거까지 가서 뭐할것이며
설령 만난다 하더라도 첨부터 가깝게 지내다가 멀어진 연애도 아니고 시작부터 먼 연애를
24살짜리 애기를 델고 어캐 할것이며 난 그냥 얼탱이가 없을 뿐이고
어무니에게 아무리 이래저래 설명을 해봐도 어떻게든 와서 한번 만나보라고
출근길에, 점심먹을때, 퇴근길에 하루에 세번씩 전화하신다
미치겠네 어후
애기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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