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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술느님 | 2020-03-06 11:04

아직은 피카츄 배만져야 할 상황이지만
정황상으론 이쪽 말이 맞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생각함 ㅋ
지금 정부 까려는건 아니고
보수 진보 떠나서
국가기관이랑 일하는건 수십년간 이런식인듯 ㅋㅋ
에휴
복술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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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
2020-03-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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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20030516223599083
▲주말생산량 확대 유도 위해서 매입가격을 100원 이상 높여주겠다고 했는데, 소비자가격도 올라가나.
지금 일반적으로 생산업체들의 공급되는 가격보다 100원 정도를 여유있게 공급하는 것이다. 평균적 공급 납품단가, 납품하는 원가보다 100원 이상 넉넉하게 조달청에서 계약을 맺는 다는 뜻이다. 거기에 추가해 주말에 생산하는 것은 더 높게 가격을 책정할 것이다. 공적 판매처 판매가격은 1500원 수준으로 통일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당장 언제부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내에 가격을 일치시키겠다.
공문 까기 전에는
둘리 배나 만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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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
2020-03-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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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 입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644914&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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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
2020-03-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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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만두//
기준가에 장당 100원을 더해 책정한 ‘공적 마스크’ 공급 조건에 대해 마스크업체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뭉칫돈’의 유혹을 마다하고, 주 52시간도 포기하며 물량을 맞추고 있는데 경영환경을 무시한 가격책정이란 것이다.
근데 암만 봐도 난 이거 제조업체입장에서는 이번기회에 한탕해먹어야하는데
기준가+100원 밖에 못벌게 해서 불만이라는 얘기로 보이는데.
울나라가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니까 시장에 맡기는 게 맞는 얘기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공공물량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마스크 한장에 4, 5000원씩 주고
사야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어야 하잖아.
착한마스크업체고 뭐고 다 헛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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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0-03-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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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썼다가 댓글길이초과로 싹 날아가서 안썼다가 지금 다시 쓰는건데. 양쪽 말 다 듣고 제3자 말도 듣고 요약하면 이런 상황이네.
이덴트 : 값싼 중국산 필터가 아닌 국산 필터를 쓰고, 기계 하나가지고 만드는 영세업체라 원가가 비싸지만
그거에 맞춰서 판매가 책정해서 잘 팔아왔고,
코로나 터진뒤에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가격 안올리고 이전가격 그대로 잘 팔아옴
치과병원 : 이덴트 제품이 아마도 중국산 덴탈마스크나 중국산 필터쓰는 대량생산업체 제품보다 가격은 비쌌을지 몰라도
그래도 여러가지 고려했을때 살만한 가격이니까 그동안 납품받아서 사왔을거고
코로나 터진뒤로 경쟁은 빡세졌겠지만 그래도 이전 가격에 계속 사서 병원진료에 써옴
(갑자기 정부등장) 조달청 : 자~ 이제부터 생산제품은 정부가 우선납품 받도록 하겠습니다.
매입가는 어디보자... 품목이 덴탈마스크네요? 평균원가에 +100원 얹어서 드릴게.
대신 생산량 10배 늘려주시고, 오케이?
이덴트 : ???? 그 매입가면 저희 생산원가 절반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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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0-03-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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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 에헤이~~~ 이사람들 덴탈마스크 파는 주제에 KF80, 94 파는줄 아네?
우리한테 다른 업체들은 KF80, 94를 당신이 요구하는 가격에 맞춰서 납품하고 있어요.
덴탈마스크주제에 생산원가가 다 거기서 거기지. 우린 평균원가에 100원이나 더 얹어서 주는거라니까?
뭐 국산필터? 뭐 영세라 생산비용이 비싸? 그런건 알바 아니고~~~
뭐 이전부터 팔던 가격이 있다고? 에헤이 이업체 코로나 이전부터 폭.리. 취해왔네?
우리는 평균원가에 +100원 이상 못줘요. 오케이? 자 생산량 10배에 계약서 도장 찍으시고~~
이덴트 : ???????? ...걍 안만들래요
뭐 이런 스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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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쥐났어
2020-03-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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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에서 요구한 "단가"와 "생산수량"이 이덴트가 감당할 수 없는 범위라는 이유에서다.
한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은 “유통업체와 연간 계약으로 생산 물량을 맞춰 놓은 업체들은 마스크 대란에도 단가를 마음대로 올릴 수 없었고, 기존 가격으로 거래를 해 왔다”며 “마스크 대란 때문에 주 52시간을 포기하면서 생산량을 늘리느라 연장근무 수당만 해도 상당하다. 그런데 ‘기준가+100원’이란 가격은 이런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이딴 게 정부 기준이면 형평성에 안 맞아서 이덴트 회사처럼 생산중단 하는게 맞는거지
단가 조정만 하면 무리없는데 생산수량까지 늘려버리니깐 손해보는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너네가 손해보더라도 희생해라면서 후려치는거랑 뭐가 다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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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0-03-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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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1495
기본적으로 다른 기사를 보니 이덴트는 의료재료 쇼핑몰이 주력이 맞고, 덴탈마스크 자체생산은 부수적인 거였음
그와중에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니까 주력인 쇼핑몰 물건 발송도 후순위로 두고 마스크 생산량 늘려서(초과근무 등 인건비가 늘었지만 가격은 이전 그대로) 공급하고 있었는데
조달청이 껴서 대량생산업체인마냥 단가 후려치고 생산량 늘리라고 하니까 걍 드러워서 마스크생산은 접은거
(사실 이게 주력이었으면 그리 쉽게 접진 못했겠지)
생산량 자체가 아주 많았던건 아니지만 아무튼 기계 한대가 부족한 상황에 정부 조달지침에 문제가 있었음은 부정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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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미스김
2020-03-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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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위에 리플중에도 당연한소리가 나와있는데 아직도 초점을 못 맞추는 사람이 있네.
지금 시국에 조금이라도 이윤 남으면 정부 시발놈시발놈 하면서도 다 하지 어찌됐던 굶진 않으니까
정부 말 쌩까고 난 더 남겨먹어야겠다 하고 지멋대로 하다가 행정처분 받으면 그게 더 손해인데 미쳤다고?
아무리 좆소고 뭐고 해도 사장들이 돈 관련된건 존나 칼같은 사람들일건데 그정도 통빡은 굴릴줄 알겠지.
근데 조달청 말대로 하게 되면
현재 업체가 주장하는것처럼 예전부터 인력 갈아넣어서 고품질 소량생산 하던 업체들은
물량 늘리는게 결국 인력 더 갈아넣으란 얘기고 가뜩이나 원재료값 낮은품목 인건비 추가되는순간 단가 확 오르겠지.
그럼 팔아도 팔아도 손해보는데 굳이 마스크 생산사업을 끌고 갈 이유가 없음.
그걸보고 사장이 돈에 미쳤네 어쩌네 이런소리 하는건 좀 바보같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