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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0번째 확진자와 만난 조선일보 기자?...'수퍼 전파자' 될 수도

nlv126_54168 매페짱짱맨 | 2020-02-17 15:56

"29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아내 A씨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자택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남편은 ···"

17일 오전 3시 30분, 조선일보 사회 일반 부문에 '29번 환자 4시간 머물럿던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29번째 확진자가 대형 병원 응급실, 독거 노인촌 등에 장 기간 머물렀기에 '수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골자다. 표○○ 기자, 최○○ 기자, 허○○ 기자 등 참여 기자 수만도 3명에 이른다.

기사에 따르면 세 기자는 2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집중 조사하면서, 그의 아내인 A씨와도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A씨는 2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묻는 조선일보 취재진의 질문에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도시락을 건네주며 말동무도 해줬다"고 답했다.

문제는 세 기자가 아내 A씨를 '그의 자가에서 직접 만났다'는 대목에 있다. 29번째 확진자는 자가 격리조치가 시행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와 그의 아내 A씨가 거주 중인 주택으로 애초 진입해선 안된다. 조선일보 취재진이 어떤 방법으로 그의 일가로 진입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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