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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s | 2020-02-10 00:03
걍 밑에 영혼의 딜링 넣던 애보니까 급과외할때 생각나서 써봄
알사람은 알겠지만 난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대학으로 바로간 케이스임. 아래 그 재외국민전형인지랑 정반대로 걸어간거지 ㅎ 쉬,,불~~,,
암튼 대학교졸업하고 로스쿨 준비하는 중에, 유학생 전용 학원을 크게하는 대학교 동기 형이 부르더라. 혹시 미국이나 외국쪽 중고등학교 수학과정을 영어로 가르쳐줄수있냐고
대충보니 너무 쉬워서 용돈 벌이나 하자고 콜했는데 페이를 들어보니... 시간당 12라고 하더군. 참고로 그형은 과외하면 시간당 40부터 시작한다고하더라 ㅎ...
각설하고, 그렇게 여름방학때만 과외돌리는 조건으로 개인과외를 3명했었음. 나도 로스쿨 준비해야하니 여름 세달외엔 더 하기 좀 그랬고. 3명이 다 머리가 그리 좋진않아서 쉬운것만 하다보니 나름 꿀빨면서 가르쳤었고, 부모님들이 좋아해서 나중에 2명 더했었다. 그정도하니 한시즌이었지만 제법 벌리더라
물론 그돈은 전부 프야매 노는거 여친선물 등등으로 사라졌지....
암튼 그걸하면서 느낀건... 돈많은집인데 애가 바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모가슴을 타들어간다는거... 돈 지키고 불리고 해야되는데 그럴기미가 안보이니 죽을려고 하더군.... 물론 돈이 돈먹는세상이니 잘살겠지만 그래도 부모입장에선 불안한가보더라
반신욕하면서 쓰는거라 이만 줄임.
Che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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