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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돗 | 2019-12-23 15:14
이사 온 빌라가 구축이라 방음이 잘 안되어서
가끔씩 층간소음이 들렸어도 취침 시간 아니면 걍 지내왔었음
왜냐면 요즘 세상 무서우니까 어떤 미친놈이 앙심 풀고 지랄할지
모르니까
그러다 최근에 새벽시간 + 박자 있는 발망치 소리가
며칠째 느껴지길래 정말 심한 날
참지 못하고 위층가서 초인종 눌렀더니
어떤 남자가 눈비비고 문 열어주더라
연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얼굴은 자다 일어난거 같았음
그래도 왔으니까 말했음
발망치 진동 소리 난다고 새벽시간엔 자제 부탁 드린다고 했음
위층 남자가
자기는 지금 자다 일어난거라고
이게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거 같다고 자기도 가끔 느낀다고 하더라
알겠다고 주무시는데 방해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왔는데
신기하게도 그 날은 발망치 소리가 안남
근데 다음 날부터 또 그 층간 소음 지랄이길래 이거 아랫집 옆집 다
조사하기엔 좀 그래서 그냥 귀마개 사서 어제 첨 썼다
그리고 오늘 느낌
세상에 내가 여태까지 자도자도 아침이 무겁고 피곤한건 중간에 깨서 그런건가 보다
라고 느낌
아침에 개운해가지고 침대에서 이불 뻥 차고 일어났다
첨에 귀마개할때 내 심장박동이 들리는거 빼고는 잘 적응 되더라
층간소음은 100프로 차단하는듯
개 조음 ㄹㅇ
김도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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