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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xxx | 2019-12-11 11:56
우리 처남이 고1때 친한 친구가 학교앞 사거리에 교통사고 나서 죽었는데
좀 외진곳이라 야자하고 나오면 학교앞이 암흑천지에 6차선 산업도로인데도 신호등을 안만들어줌
그곳 에서 주민들이 3년을 설치해 달라고 쌩 난리를 쳤는데
법령상 유동인구 조사를 해봤는데 설치 지역이 아니라고 그냥 종나 쌩감
학부모회에서 주변에 레미콘? 업체 같은 애들이 보통 과속하고 신고 안지키는게 너무 심해서
제발 조심해달라고 계속 요구함 과속신고도 계속 하고 해서 그곳 사람들이랑 대판 싸우기도 함
결국 애 하나 죽음
그 사고 차량도 그 레미콘 업체 과속차량
그 다음주에 신호등 설치해주고 과속 방치턱 해주고
그담에 그 사고낸 회사에서 학교에 뭐 기부금?같은거 했다고 하더라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사고가 났을때 어른들이 아이들을 살릴 기회가 정말 많은데
여기저기 이해관계에 자기 책임 떠넘기기때문에 그 기회를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애들은 보호 받아야 할 존재고 어른은 보호해줘야 하니까
여기서 어른이란 단순히 우리뿐이 아니라 우리가 속해있는 나랏님들도 포함이고
이번사건뿐이 아니라 예전부터 이런일이 비일비재했고 예견됐지만 이제서야 공론화 된것도 웃기고
그 결과도 본질적인게 없고 문제점도 많고 잡음도 많지만
감성팔이든 뭐든 간에 이번기회로 좀 애들 안다쳤으면 좋겠다
l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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