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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19-11-27 11:35
나 이사하고나서 대상포진 걸렸던 4월인가 그쯤에
이게 신축 건물이다보니 내가 제일 먼저 이사해왔고
다음사람들이 차례로 입주했단말이지
근데 윗층에 입주한 집에 너무 씨끄러운거야.. 그때 진짜 밤에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았음
아마 대상포진도 그이유가 하나인것 같긴한데
암튼 쿵쿵거리는게 한동안 지속되가지고 빡쳐서 쪽지남김
안그래도 잘때 소리에 좀 많이 예민한편인데 이건 너무했다싶어서
잠을 못자겠다고 제발 새벽에는 조용히 해주면 안되겠냐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았는데
한동안 아예 더 늦게 자든가 아니면 일찍자든가하면서 잠자는 시간 조정을 좀 하는걸로
회피하기도 했었음
근데 언제부턴가 좀 조용해졌음
그래서 잊고살았음
그러다가 어제 뜬금없이 집 문에 뭔가 걸려있더라고
보니까 롤케익 선물이랑 쪽지 받았는데 위층에서 준거더라
본인들이 원래 단기계약만하고 나가려고했는데 미안하다고
애들때문에 매트깔았는데도 씨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암튼 새벽엔 씨끄럽게 안하겠다고 하드라
최근엔 그닥 씨끄럽지는 않아서 뭐라 안하긴했는데 왜 이제와서 갑자기?
그래서 생각해보니
내추측으론 다른 집구했는데(샀을수도) 그집에 들어가기전에 단기계약했다가 이제
그집으로 들어가게되는 시점이라 집 정리하면서 앞으로 씨끄럽게 안할것 같다고
그동안 미안해서 보내온듯함
근데 나는 혼자사는 사람인데
우리집에 임산부가 있는걸로 착각한듯함..
그런얘기도 적혀있었음.. 난집에서 나가서 뭐 활동한적이 없는데
왜 그런얘기가 퍼진건지는 이해가 안됨..
아니면 혹시 내 배보고 그런건가?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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