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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19-11-21 19:07
맨날 가면 줄서서 먹어서 이번은 그냥 계획도 없이
아무준비못하고 간 여행이라 대충 아무거나 먹고있음
그래서 주변에 뭐있나 보고 걍 평타는 치겠지하면서 좀 싸고 무난하고 줄안서는 집으로 가는중
첫날 첫끼는 숙소근처에 짐 맡기고 대충들어간 텐동집임
텐동 텐야?? 진짜 길거리가면 100미터에 하나 있을법하게 생긴 체인점임. 외관보면 ㅋㅋ
시킨건 텐동정식
오징어 새우 문어 가리비 버섯 김 등이 들어갔음
걍 흔한 체인같음.. 맛도 그냥 무난무난.. 튀김자체의 바삭함이나 이런건 좀 한국보다 덜한데
깊은맛은 더 좋았던것 같다. 소스도 맘에 들고
원래 우동 좋아해서 우동시켰는데 걍 뜨거운 소바나 시킬걸 그랬음. 우동은 별로였음


그리고나서 다음으로 먹은건 밸게 공식 갓요리
아부라소바. 긴자로 갔다.
교토에서 먹은 아부라소바는 ㄹㅇ루 기름소바라 매운맛 이런것보다는 기름에 비벼먹는 느낌이었는데
매콤한데다가 양파까지 넣어서 먹으니까 맛있었음. 양파 가득에 식초 네바퀴 돌렸다.
독특하고 매콤한데 양파가 잘 어울려서 좋았음.
맵고 짠데 맛있음. 매우 강렬한 요리였다.
아마 사이즈는 중자인가에다가 반숙계란추가 한거



그리고 오늘 먹은건
아침에 신코이와까지 다시가서 먹은 저번에 인상깊었던 츠케멘..
일어나자마자 출발해서 이번엔 다행히 20분도 안기다렸고 첫타임에 들어감
가득먹고오고싶어서 대짜사이즈로 사이즈업 해서 시켰는데 와 양 개많음
저번에 갔을때도 먹다가 차가운면을 국물에 적셔먹다보니 국물이 식어서 별로였는데
이 양을 넣으면 완전 개 차갑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반정도 먹어서 좀 식을때쯤
국물 뜨거운걸로 서비스 한그릇 더 줘서 매우 만족함
다만 면에 비해서 차슈랑 계란이 적어서 담에 가면 챠슈랑 계란도 추가해야겠네 하고생각함
근데 그렇게 먹으면 양 개많을듯
오랜만에가도 개 맛있음. 도쿄오면 늘 들리는 코스될것 같음 아부라소바랑 같이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규카츠..
돈까스 대신 먹었는데 사실 규카츠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 걍 땡겨서 주변에 모토무라
체인점 하나 들어감
와근데 내가 원래 큰사이즈에다가 생맥주 시키려고했는데 뭔가 의사소통에 문제가있어서
추가 고기가 더 나옴 시발ㅋㅋ 추가금액까지해서 가격이 꽤 쎄졌지만 걍 먹음.
고기굽는데 옆에있는게 추가고기임.. 총 세덩이먹음ㅋㅋㅋ
양존나 많은데 고기 워낙 부드럽고 맛있으니까 다 들어가더라
밥하나 더 추가했으면 덜 느끼하게 먹었겠지만 탄수화물줄여야지 하면서 밥 자제함
암튼 맛있었음



그리고 번외로 편의점에서 걍 라멘 아무거나 사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더라
몇번 먹던 유부 우동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네.. 훨맛있음. 가격은 좀 쎄지만
한국에서 웬만한 라멘집가서 먹는 라멘보다 훨씬 맛있음
이것보다 더 맛있는 컵라멘도 있을것 같은데.. 컵라면 먹을일이 많지는 않아서원...

관광은
어제 오늘 간데가
어제는
우에노공원 + 우에노 동물원 + 근처 시장
동물원은 좋았는데 동물이 많다기보단 걍 산책하는 느낌으로다가 돌았음. 박쥐같은거 잘해놨더라
오늘은
지브리 스튜디오 + 아키하바라
지브리는 좋았는데 내부가 좋은데 사진을 못찍게해서 아쉬웠고
아키하바라는 아까말한대로..
지브리의 경우 지브리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를 좋아하면 더 즐겁게 즐길수있음
컨셉아트부터시작해서 콘티랑 이것저것 작업실에다가 단편애니도 볼수있고
크진않은데 볼것들은 많더라. 나도 한 두시간 있었던것같다. 아기자기한게 좋았음
내일은 뭐할지 고민인데 아까말한데로 포켓몬센터나 들리던가
모리미술관이나 갈까 고민하고있다.
뭐먹을지도 아직안정했는데 아마 라멘 + 규탄먹을듯? 규카츠먹어서 규탄은 안먹을수도있고..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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