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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훼훼 | 2019-10-01 23:42


SNS 상으로 유포되고 있는 해당 영상에는 한 소년이 빌바오에서 대기하고 있는 이강인에게 사인을 요청한다.
그 소년은 태극기와 이강인의 이름을 쓴 피켓과 함께 "내 꿈:너의 셔츠"라며 이강인을 바라봤다. 하지만 이강인은 "저기로 가봐"라는 동료 공격수 루벤 소브리노(27)의 조언에 손만 흔들어 줄 뿐 팬을 신경쓰지 않았다.
이후 이강인은 어떤 이야기를 하는데, 로고가 박혀 있어 해당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스페인 방송 <무비스타>는 이를 "나 찍히고 있어?"라고 해석해 자막을 달았다. 해당 매체의 말이 맞다면 카메라를 의식한 것이다.
스페인 현지인들에게 질문한 결과 "잡음이 있어 이강인이 해당 이야기를 했는지는 확실히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Me estan grabando?"가 한국어로 치면 "나 녹화되고 있어?"라는 의미는 맞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소브리노 옆에 있던 페란 토레스(19)도 "저 소년 혼자잖아 팬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라며 이강인에게 팬 서비스를 해줄 것을 조언했다.
이에 이강인은 해당 팬에게 다가가 친절히 사진을 찍었다. 이후 보도들에 의하면 이강인은 친필 사인 유니폼까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행동을 만회한 것.
하지만 이번 행동으로 이강인에 대해 적잖이 실망한 팬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팬들은 SNS 상에 "너희 나라로 돌아가" 등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영상은 안퍼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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