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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호치민 레탄톤 거리 후기(사진 많음)

nlv95 [여우] | 2019-10-01 11:40

호치민이 요 근래에 정부 차원에서 단속을 쎄려서 사실상 합법적으로 영업하던 매장들이 문을 모두 닫음

어쩔 수 없이 언더그라운드 쪽으로 연락을 해서 소개받은 곳으로 갔음

이런 이상한 어두운 골목의 가정집에서 진행이 되고 있었고, 어차피 밸게이들은 이쪽 일들과는 무관하니 결론만 말하자면,

나빼고 전부 로컬 사람들 이었는데, 호로쉑히 한놈이 말도 안되는 카드로 들어와서 스티플 띄워서 뼈아프게 시작함, 딥빡을 참고 새벽 5시까지 노동한 결과 어느정도 복구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음. 그리고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는 노 모어 카드 하기로 함.

 

이번에는 맨날 가는 7군(한인타운), 1군(여행자 거리)가 아닌 1군내에서 일본인 거리라고 하는 레탄톤 거리를 돌아봄. 전체적인 가격대는 1군에 비해 살짝 비싸나 깔끔함과 질 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1군의 여행자 거리에 비해가성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함.

대략 이런느낌의 거리임. 일본인 거리다 보니 음식점도 일본음식점들이 많고, 마사지 샵도 꽤 있으며, 아래 사진의 우하단과 같이 섹시하게 입고 호객행위를 하는 곳들은 유흥쪽 업소가 되시겠다.

이 동네의 마사지는 일반적인 호치민 평균가에 비해 1.5배 - 3배의 가격대인데, 거진 한인타운인 7군 푸미흥 쪽 가격대와 비슷하면서 퀄리티는 더 높다고 한다. 미우미우? 라는 곳이 굉장히 유명하대서(이 조그만 거리에 지점점만 세개가 있다고 한다..)찾아갔으나, 일요일 저녁에 갔음에도 예약이 가득 차서...경험해보지 못함. 아마 다음달 즘에 또 가게되면 예약을 하고 갈듯 하다.

 

먼저 Zen 이라는 일식집에 갔다. 호치민에 초밥집은 많으나 일식집은 별로 없어서 나름 기대를 하고 들어감. 메뉴는 제일 비싸게 적힌 코스요리를 골랐다(그래봐야 한국에 비하면 매우 싸다)

전채 요리와 사시미, 전채는 좌상단의 새콤한 국수가 나름 괜찮았고, 사시미는 음...딱히 엄청 신선하고 맛잇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큼직하게 썰어서 나오므로 두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나오는 모듬 꼬치와 식사류, 우하단의 산적같은 녀석은 기름기 없는 담백한 부위로 해서 나와서 사람에 따라 텁텁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좌하단의 동그란 버섯같은 녀석은 통 연어 구이인데 호오~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만큼 괜춘했고, 좌상단의 꼬치는 뭔지 잘 모르겠으나, 동남아 특유의 상큼한 향이 약간 감도는 것으로 보아 라임류를 곁들여 구운 생선같았다. 

덴뿌라도 나름 괜찮았고, 밥 바로 옆에 나온 일본식 계란찜...저거 좆나 맛있음 ㄹㅇ... 계란찜 이라기 보다는 계란, 버섯, 고기, 생선 등을 넣은 계란 푸딩이라고 보는게 좀 더 정확한 표현일듯.

 

후식은 단팥죽!! ㅇㅇ

이렇게 먹고 $25나옴

전체적인 평가는 가성비로는 우수, 회/사시미/초밥/참치를 원한다면 음...그닥?(본인은 바닷가 출신이라 회에 대해서는 아주 평가가 짬), 이를 제외한 일본식 꼬치 구이류를 먹고 싶다면 추천함. 

 

이 외에도 민물장어집이 있대서 가범

골목 한 구석에 있는 집임. 간판도 일어밖에 안써있어서 제대로 온건가 싶었는데, 간판에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 있길래 제대로 왔구나 싶어서 들어감. 들어가 보니 여기서 사시미를 먹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시미 종류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넘오 배가 불렀으므로 장어 구이 작은 걸로 맛만 보기로 함.

 

이집은 약간 선술집이라는 분위기가 좀 있어서 그런지 기본 반찬이 술안주가 나온다. 저 생선 뼈 튀김은 처음 먹을 때는 별 맛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감

 

난 장어구이를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장어 덮밥이었음. 메뉴를 다시 보여달라고 해서 그림을 자세히 보니 아래에 밥이 숨어있더라...ㅂㄷㅂㄷ 일본어를 모르니 그냥 장어만 골라 먹음. 옆자리 앉은 일본 할배가 "산쵸" 라고 하면서 후추같은걸 뿌려먹는거라 알려줘서 뿌려 먹음. 일본쪽은 장어가 스르르르르르를ㄹㄹㄹㄹ 녹을듯이 부드러운 걸 맛있다고 쳐주는게 있어서 그런지 장어가 굉장히 부드러웠음. 이 집은 추천할만함

 

 

 

 

장어까지 먹고 나오니 슬슬 유흥가에서 호객 행위를 준비하고 시작함

마음에 드는 애가 있으면 손을 끌고 들어가서 1층에서 방값을 결제를 한 다음에 위층으로 올라가서

그 이후는 알아서 쇼부를 보는 시스템인데, 제일 귀엽게 생긴애 손을 잡고 올라감

베트남 애들 특징이 나름 ㅅㄱ가 있고, ㅅㄱ가 엄청나게 크지 않은 이상 좀 탄탄한 촉감임

마사지를 30분 정도 받으니까 슬슬 터치가 들어오는데, 아 시발 상상력이 딸려서 못쓰겠네 ㅂㅂ

 

그냥 집에 가서 아침에 쌀국수 한그릇 때리고 돌아옴

 

nlv96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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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1_654654 래디오스 2019-10-01 11:42 0

얘 고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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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5 [여우] 작성자 2019-10-01 11:43 0

ㄴㄴ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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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5_354651 고오오오오 2019-10-01 11:51 0

애 한국인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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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5 [여우] 작성자 2019-10-01 12:01 0

김치맨 한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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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19-10-01 11:54 0

여우야 나도 순정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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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5 [여우] 작성자 2019-10-01 12:01 0

ask and go to th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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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ㅂㅁㅅ 2019-10-01 12:46 0

야 너 이거 안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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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5 [여우] 작성자 2019-10-01 12:47 0

두번은 못가겠더라, 벳남쪽 예전이랑 다르게 너무 언더스러운 느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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