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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9-09-16 19:16

1분 40초 즈음부터.
당 영화의 최고 씬이자 영화사 전체로 봐도 명장면에 꼽는 사람이 있을법한 이 장면에서
사실 윌렘 데포는 당시에 아직 무명이었던 올리버 스톤 감독에게 촬영 내내 너무 굴려진 거에 빡쳐서
대본 무시하고 팔을 들어올렸고 - 대본에는 그냥 쓰러지는 거로 되어 있었음 - 거기에 더해서 감독 욕을 해버렸음.
근데 씬 자체는 기가 막히게 잡힌지라 감독이 소리는 묵음시키고 ost 얹어서 마무리함 ㅋ
- 플래툰은 올리버 스톤의 두번째 감독작.
- 당시 거장이었던 스탠리 큐브릭 또한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 풀 메탈 자켓 촬영 중이라는게 알려져 있었음
- 플래툰의 제작비는 6백만 달러, 풀 메탈 자켓은 3천만 달러
- 그래서 배우진들은 그냥 해외여행 다녀오는 셈 치자 하는 분위기였다고.
- 근데 월남전 참전 군인이었던 스톤 감독이 촬영 전 3주간 정글전 체험을 시키고 현장에서도 고증 팍팍 살렸던지라.
바이에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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