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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그런트 | 2019-09-09 12:03
건땅..
우선 자네가 7살 여아의 아버지란 것을 이제야 알았네.
허허.. 나도 7살 여아를 둔 아버지로써.. 엣헴
아..아.. 모두들 내가 은채애비라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 하핫.. 내 정신 좀 보게
어제도 밤새 와우를 한다고 게임질 하다가 놈리건에서 만난 그 등신같은 전사놈때문에
잘 시간을 한참 놓치고 말았지..
뭐 개인적인 이야기는 차치하고 본론을 말하지.
일단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다면 왠만한 곳은 다 알겠지
우선 아이의 성향이 중요하네.
차분하고 비활동적인 아이라면.. 이 가능할리 있나!
7살이라면 한창 미쳐 날뛰는 자축받은 노움 양갈래 여전사같은 존재인데!
아무튼 내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봤을 때 추천할 만 한 곳으로 몇개 적어보겠네
우선 매주 여기저기 존나게 다니고 있으니 겹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 한 곳이 몇군데 있을게야
없다면 뭐 어쩌겠는가..
1/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곳인 어린이 대공원 내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
우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어린이 체험학습형 놀이공간이지. 이것 저것 할게 많고
3층에 패션쇼장이 있어 한창 꾸미기에 맛들려하는 여아의 만족도가 아주 높지. 그리고 런웨이 공간까지 있어 카메라 들고 "자 돌아주세요!" "모델 나와주쉐요!" 라고 아빠의 신들린 카메라웤과 멘트가 동반된다면 광대뼈가 하늘을 뚫을 수 있지. 다만 아이들 놀이공간이 그렇지만 옷은 다 헤지고 몇개는 누가 쎄벼갔는지 없으니 그 점은 참고하게.
앞 쪽에는 방송국 체험공간도 있으니 아빠가 유도만 잘해주면 아주 좋아하네.
또 그 옆에는 물놀이 공간도 있어.. 나도 거기서 물줄기 따라 공굴리다보면 은채는 뒷전이고 내가 몰두해서 하게 된 기억이 있구먼.. 이 점은 조심하게. 복부강타 당할 수 있으이..
그 아래층은 우주체험형 공간이라네. 이것저것 할게 많어. 악력기도 있는데 정신나간 아빠들이 아이들 체험은 안시키고 지 기록세운다고 땀내 가득하니 관심있다면 도전해보게나. 참고로 본인은 86 나왔다네 왼쪽은 72
1층에는 모니터에 그림을 그려 큰 화면에 띄우는 것 외에 이것저것 많고 지하도 역시 재미난 공간이니 아이가
분명 좋아할 것이라 자신하네.
2/ 어른에게는 쓰레기지만 아이에게는 여기가 베스트! 서울랜드
이 곳은 내 소싯적 소풍때나 가보곤 거의 20년 만에 갔으나 변한게 없더군. 쓰레기라는 소리지. 그 때 그시절 롤로코스터 사이즈 그대로라 어른이 타다간 무릎나가기 딱 좋네.
서울랜드 측도 이 점을 인식하고 계산기 두드려본 결과 어른들 보다는 아이에게 촛점을 맞추기로 한 것으로 사료되네. 밤에 불빛축제를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으나 꽤나 이뻐서 마음에 들었네.
아무튼 인식이 구려서 그런지 특별한 날 아니면 꽤 한산한 편인 것도 장점이네. 그러다보니 줄만 잘 서면 아이가 꽤나 즐거워 할 거야. 우리 은채는 요즘들어 겁이 많이 생겨서 잘 타지 않아 요즘은 뜸하게 가네만 그전에는 주기적으로 가서 꽤 재밌게 놀았네.
식당은 구리므로 김밥같은 것을 싸가는 것을 추천하네.
3/ 키즈카페 형태는 이곳이 갑! 기린나라
서울랜드 앞에 위치한 곳이지. 가격은 꽤 나가네만 안에서 할 것도 많고 1-2회 정도는 아이도 좋아하네.
조명이 존내 어둑어둑한디 전기세 쓸데없는데서 아끼는 것만 빼고는 나름 괜찮네.
------------------------------------------------------ 귀찮다 빨리쓴다
4/ 일산 킨텍스 상상체험 or mbc 텔레몬스터
가격 좀 나감. 체험형의 끝판왕 같음. 이것저것 할 것도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함. 대부분 종일권 구매하고 아침일찍가서 돗자리를 깔고 하루 왠 종일 뻐김. 개인적으로 상상체험은 탈것도 많고 규모도 괜찮아서 좋긴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사람도 많음. 텔레몬스터는 상상체험과 비슷하지만 체험형 규모는 살짝 아쉽지만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것이 강점.
5/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
우리 애들은 좋아함. 서울동물원은 너무 크기도 크고 막상 가보면 동물 보기가 힘들지만 주렁주렁은 강제로 면상 앞에서 볼만하게 만들어놔서 좋음. 하지만 다들 조그마한 동물인 것은 단점. 하지만 이건 어른의 관점이고 아이들이 보면 또 다르니까 ㅇㅇ
어른들이 가면 진짜 이게 뭐야 싶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다 좋아보이니까 너무 부담가질 필요 없음. 최근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서대문형무소 광복절 기념이라 할 게 많았지만 일본놈들이 ㅠㅠ 이러면서 알려주고 같이 보니까 좋아하더라고.
또 요즘은 신도시 위주로 찾아보면 공원들을 진짜 잘해놔서 공이나 던지고 놀만한거 들고 돗자리 가지고 가면 하루종일 즐겁게 노는 것도 쌉가능이니까 참고하셈
불타는그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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