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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관문 유아잠금장치같은거 있나?

nlv110_6876 래디오스 | 2019-08-26 11:57

우리집 현관문이 안에서 손잡이를 잡고 레버를 쥔 뒤에 밀면 열리는 구조임 

 

레버 돌리는 방식도 아니고, 따로 버튼을 눌러서 잠금을 풀어야하는것도 없음

 

문제가 우리애가 며칠전부터 현관문 스스로 여는법을 배우더니 

 

와출하려고 외출복 입혀놓으면 곧 나가는줄알고 현관에서 문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놀더라고.

 

저러다 나가는거 아닌가 첨엔 봤는데 나가지도 않고

또 나가서 잠기면 밖에서 울겠지 싶어서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

 

어제 애 낮에 목욕시키고 걍 윗도리만 이따 외출할거라 외출용 티셔츠 입혀놓고

와이프는 설거지를, 나는 애 부엌장난감 드릴로 낑낑대며 조립하는데 집중하고 있었거든. 나가기 전에 완성하고 가려고.

 

근데 그동안 애가 현관문 열고닫고 노는 소리가 들리길레 현관에서 노나보다 했는데

부엌 조립하다 문득 애 소리가 안들리는거 같아서 현관에 가보니 애가 없음

 

서재방에 있나 하고 방 곳곳을 뒤져봤는데 없고 안방에도 없고

 

아이고 얘가 나갔구나 하고 그때 팬티에 러닝셔츠 차림이었는데 바지만 겨우 입고 튀어나갔다.

와이프는 설거지하느라 아예 소리를 못듣고 있다가 내가 애찾으니까 놀라서 달려나가고

 

9층에서부터 애 이름 부르면서 한층씩 내려가서 1층에서 혹시 앞 놀이터 나갔나 보고

 

지하주차장 가서 애 이름 부르니까 저 옆에서 나오더라.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샌들신은 상태로

 

아 진짜 맨날 다니는길에 9층에서 지하1층이니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로 갔을까 싶긴했는데 

지하에 차도 다니는데 하 진짜 큰일날뻔 했지

애는 무슨생각으로 혼자 엘베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온건지 모르겠다. 울고있을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늘 부모가 알아서 따라다니다보니 부모랑 떨어지면 안된다는 주의점을 모르는듯

 

애 혼자볼때 잠깐 한눈판사이 또 이럴까 걱정되는데 문이 너무 쉽게 열리는 구조라 애 못나가게 하기가 힘듦

 

 위에 문 살짝 열리게만 하는 레버를 박을까 싶긴한데 이거 애가 문 열다가 손끼게 되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nlv125_205456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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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19-08-26 12:02 0

그래도 아이가 조금다칠수있는가능성이 더큰일나는거보다는 나을수도..애매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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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Epe 2019-08-26 12:03 0

최대 손가락부러지는 정도일텐데 그정돈아니어도 손한벚 찧고 한번 다치면 다시는 함부러 문에서 장난안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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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5_354651 고오오오오 2019-08-26 12:04 0

위에 말한 레버가 젤 편리할 것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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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2 The썬 2019-08-26 12:04 0

난 그 문 조금만 열리게 하는 고리 박아놨음
나가서 사고나는거보다야 손가락 다치는게 낫지 뭐
근데 이미 알겠지만 애는 답이없다 잘보는수 밖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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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불타는그런트 2019-08-26 12:09 0

난 어렸을때부터 겁을 하도 많이 줘서 그런지 애들이 겁이 많음. 전에는 차타고 도착지 당도하면 지들이 문 열었는데 어제는 문을 안열고 가만히 있는겨 그래서 왜 안내리냐 하니까 엄마가 우리들이 문 열지 말랬어요 이러면서 가만히 있더라고  내가 봐도 우리 애들 말은 존내 잘 듣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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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아닌데에 2019-08-26 12:24 0

잘 가르쳤네 그러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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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완전개미친새끼 2019-08-26 12:12 0

천재네 애기가 몇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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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3_655881 [PF]핵캐논 2019-08-26 12:23 0

나 어릴때 옆집 애가 문에 손 끼어서 구급차 타고 병원에 간 적 있음
애들한테 문은 위험한 것이니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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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5_354651 고오오오오 2019-08-26 12:24 0

아니면 문 열리면 소리나는 제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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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불타는그런트 2019-08-26 12:28 0

뭘 해놔도 애들은 부모가 하는거 보고 다 따라함. 아예 손에 닫지 않거나 해야지. 아파트면 잠금장치 되어 있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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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래디오스 작성자 2019-08-26 12:30 0

요즘은 소방기준땜에 말발굽 안전고리 다 설치안돼서 분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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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래디오스 작성자 2019-08-26 12:31 0

그리고 우리아들은 천성이 겁이 너무 많아서 웬만한 스스로 하는 활동은 지지해주려 노력하는 편임

그냥 많다 수준이 아니라 100명 모아놓으면 그중에서 제일 겁이 많음. 요즘 많이 나아진거

결정적으로 발달이 느려서 아직 말귀를 잘 못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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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손자영 2019-08-26 12:41 0

나도 38개월까지인가 말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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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손자영 2019-08-26 12:41 0

지금은 내입좀꿰매고싶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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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8_564132 재주폭풍 2019-08-26 12:42 0

난 아직은 말 못해서 어디가던 키보드 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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