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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c | 2019-08-19 11:46
밸게에서 처음 롤 보고 시작했는데
09년인가 북미 오베로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공부하느라 잠깐 접고 2시즌부터 다시 시작했지만
그때부터 진짜 재밌게 하긴 했음. 14년까지 했으니까 꽤 오래했고.
오버워치 나오는 순간부터 롤 접고 난 이제 롤챔스도 안보는데
롤이 확실히 잘만든 게임은 맞는 것 같음. 아직도 이렇게 장수하는 것 보면.
난 롤같은게 성공한 이유가 카오스에 비해 빠른 속도감이라고 맨날 주장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타격감이나, 적절한 난이도 배합,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스타2나 히오스 실패한 것 보면 마냥 속도감만은 아니었음.
10년차 장수게임이고 이제 거의 민속놀이 반열에 오를법 한 게임인데
그렇다고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엄청난 재미가 있었나? 있었으면 뭘까?
물론 이미 4시즌때 노말 3000승한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내가 롤에 별로 재능이 없어서 다5 간신히 찍기도 했고.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게임이었나 싶긴 함.
지금 와클하면 재미는 둘째치고 잘 할 수 있을까
격아도 레이드 자체는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던데 상위 공대 들어갈 때
인맥빨로 로그 못내서 짤리고 빡쳐서 접은 거 생각하면
이미 늙어서 겜 제대로 못할 것 같음.
잘해야 재밌는데
롤 말고 다른 갓겜 나와라 빨리
D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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