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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19-08-14 16:05
아콘 프리버드 x 오픈

완벽한 이어폰은 없는 거겠지만
그동안 참 많이 헤맸다
블투이어폰을 찾아 좌우 케이블로 연결된 qcy제품 샀더니 목뒤에서 줄이 너무 거슬려서 버리고
이후에 완전무선 이어폰인 qcy t1을 샀더니 귓바퀴안에 뭘 끼워 고정하는 식이라 착용감이 불편하고 터치방식이라 오작동하는것도 거슬리고 무엇보다 볼륨조절이 따로 안돼서 폰 볼륨 최소로 해도 소리가 너무 큰 문제가 있어서
이 모든것을 개선하고 심지어 음질도 좋은 테비를 샀다가
통화품질도 좋다고 하는 데시벨걸 샀다가 음질이 테비보다 떨어져서 하루 청음하고 집어넣고
계속 테비 쓰다가 이것도 쓰다보니 커널형이라 귓구멍 답답한게 너무 거슬려서
오픈형 찾다가 (시중에 몇개없음) 위에 아콘 프리버드 오픈을 찾아 샀는데
귓바퀴안에 넣는 형식이라 귀모양 안맞으면 못쓴다던데 안맞으면 되팔각오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잘 맞는 편이다.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서 잘 안떨어지게 고정된다
음질은 어느정도 하향돼도 감수할 생각이었는데 놀랍게도 테비보다 저음 음역이 넓다.
내가 늘 음질테스트용으로 듣는 음악이 있는데 테비도 데시벨도 다 안들렸던 베이스소리가 프리버드에선 들린다. 뭐 구동판 직경이 크다더니 그래서인가.
이어폰 자체 볼륨조절, 버튼식 구동 등 qcy t1의 단점이자 테비의 장점도 그대로 가져옴 (요즘은 터치식이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고음에서의 선명함은 테비보다 살짝 떨어지는거 같기도 한데 크게 잘 모르겠고 베이스음역 넓은게 너무 커서 종합적인 내 평가는 음질도 위다.
심지어 가격은 5만원
이제 남은건 테비랑 데시벨 중고나라에 올리는것뿐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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