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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중년 | 2019-07-14 10:47
아파트 단지에 딸래미 친구(초1) 자매 3명이 있는데
그중 둘째가(초3) 자꾸 우리 딸래미 왕따 시킬려고 하는거임
거기에 딸래미 친구도 가세하고(같은 반)
친구들한테 우리 딸래미랑 놀면 왕따 시킨다고 그러고
놀다가도 딸래미한테 여기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오지도 않고
(딸래미 40분 기다리다가 울면서 들어옴)
편의점 가자고 하고 돈 없다니까 우리집 쳐들어와서
지갑에서 몰래 돈 훔쳐다 사먹고 등등
딸래미는 매번 상처 받아서 집에서 펑펑 울고
학교 가는것도 싫어하고 살짝 대인 기피증도 생기는거 같음
몇번 타이르고 혼내고 그러다가 또 시작되서
부모님 만나자고 연락했다
부모님 말 안통하면 이사갈 생각하고 아파트 까페,
학교 학폭위 개최, 유치하지만 회사도 사표 쓴김에
놀이터에서 죽치고
애들 과자 나눠주면서 쟤네랑 놀지말라고 말하기 등
쓸 수 있는 방법 다 쓸거다..
순결한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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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2019-07-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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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시키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고 좆도 말도 안되는거라면 걍 이사가십쇼
걔들은 그냥 싫은거야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데 이유는 딱히 크게 거창하지 않은거라
그게 고쳐지기가 쉽지가 않음 아무리 노력해봐야 그 마음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음
아파트 카페나 이런건 별로 효력없음 애가 담임이랑 얘기 해봣는지도 물어보고 해봤는데
이 지경이면 학교는 믿을게 못됨 학폭위 열어봤자 그 주체가 보통 학부모와 교사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자식과 학교에 피해가 가지 않게끔 할 경우가 많아서 크게 도움은 안될꺼니깐 기대는 하지마십쇼
교육청이라고 다를거라 생각마십쇼 증거 모아서 경찰에 신고가 답임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정신과는 좀 다녀오는게 좋아보임 대인기피증 성향 보이면 후딱 손잡고 같이 가십쇼
내 동생도 대인기피증떄문에 대학 중퇴하고 몇년간 집밖도 못나갔었음
그냥 폐인처럼 집에서만 지내고 밖에 나가 사람만 마주치면 벌벌 떨었는데 그거 진짜 말로 표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