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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로킹 | 2019-05-28 16:10
내 제일 친한 친구 중에
한명이 와우를 했었고 플포도 알지만 밸게의 존재만 알뿐 활동해본적은 없는 애가 있는데.
게임은 많이 하는 애임.
뭐 그마저도 나이들어서 요새는 거의 안하는 애임.
얘에게 나는 밸게를 게임 클럽이라고 얘기를 한다.
걔도 그게 예전 플포의 밸게인가 긴가민가 할 것임. 오래되서 기억 제대로 안날지도.
내 생각이긴 한데
밸게는 원래 게임 (주로 와우) 으로 시작된 친목(?) 사이트였는데
그 소속원(?)들이 꾸준하게 의견 교환을 하면서 지금은 단순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떡밥으로 이야기하는 곳임.
뭐 예전에 우주부터 소녀시대까지 밸런스를 토론하네 뭐네 했었잖아. 정확한 슬로건은 기억안나는데
초창기부터 밸런스가 게임 밸런스뿐 아니라 그냥 닥치는대로 이 세상 모든 것의 밸런스라고 규정했던 거 같음.
근데도 그 가장 근간이 되는 건 게임인 거 같다.
왜냐면 밸게이들이 뭉친 건 게임 (당시는 와우) 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또 그 공통분모를 따지면 가장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생각해서 게임클럽이라 생각함.
실제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게임 얘기하다가 어쩌다 밸게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예를 들어
"내가 가끔 활동하는 게임 클럽이 있는데 거기서 그 게임을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 사람들의 게임 경력이나 실력은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한 수준이니 딱히 그것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뭐 나보다 몇배 몇십배 게임을 더 많이 하고 실력도 좋고 오래 해온 사람들의 연합이라 생각하면 됨"
이렇게 얘기함.
히든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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