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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누가 차를 긁고 갔는데

nlv73 히든클로킹 | 2019-05-27 14:51

어제 확인한 건데 지금 사는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 약 12시간 주차해논 차 옆에 문짝을 누가 살짝 긁고 갔더라고.

 

자세히 분석해보면 긁고 간거라기보다는 뭘 묻힌 거 같음. 페인트 같은 걸로. 30센치 정도 쫙 선이 그어져 있음.

 

선의 앞부분만 물티슈로 닦아보니 대충 닦아지긴 하더라.

 

홈이 패인건 아니고 페인트가 묻어서 올라와 있고. 닦아진 부분은 거의 멀쩡하게 원래대로 돌아오더라.

 

차량 정비하는 내 동생에게 물어보니 컴파운드로 조지던가 서비스 받으러 가면 쉽게 될거라고 해서 (비용 무료이거나 1~3만원 예상)

 

그냥 넘어갈려는데

 

 

와이프가 범인을 꼭 잡아야된다고 블박 확인하라 해서

 

블박 확인을 했는데 안나옴. 정확히 말해서 메모리가 32기가 용량인데 용량 문제로 12시간이 다 안찍혀 있음.

 

 

그러자 또 와이프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서 단지 내 CCTV를 뒤져서라도 찾아내라고 하더라고.

 

 

솔직히 나는 컴파운드를 하든 뭘하든 대충 자가로 마무리 짓고 싶은데 와이프는 만원이든 2만원이든 수리비용을 받고 사과도 받으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물었지.

 

만약에 진짜로 찾아냈다 치자. 그 사람에게 사과요구를 하는데 배째라고 하면 그땐 어쩔거냐고.

 

그 사람이랑 나랑 싸움 붙일거냐고 물었음.

 

 

나도 나름 성격 개같아서 그런 상황까지 가면 쉽게 안물러나거든.

 

그런 상황까지 가기 전에 그냥 내가 자가적으로 처리하고 말려고 하는데 문화시민이 되어서 서로 좋게 협상해서 처리비용 몇만원 받고 사과까지 받으라고 계속 주장하네.

 

 

내가 다시 말했지. 돈 몇만원 그냥 손해본셈 치고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것을 더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는데 그걸 지금 나보고 하라고 하냐고.

 

 

그러니깐 뭔 남은 인생 나를 믿고 살 수 있겠는가 뭐 어쩌고 저쩌고.

 

 

결론: 내가 백수생활 청산하면 해결됨.

 

 

최종결론을 안썼네.

 

아파트 CCTV 사각지대여서 누가 긁었는지 안나옴. 다행이다.

nlv81 히든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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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4 닭느님 2019-05-27 14:55 0

음..틀린말은 아니긴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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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8 김도돗 2019-05-27 14:56 0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가성비가 안맞는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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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5 하쉬8 2019-05-27 14:59 0

ㅋㅋㅋ긁힌것도 아니고 파인것도 아니니 그냥 똥밟았네 하면 될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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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7_5612435 Balentine 2019-05-27 15:07 0

물피도주는 정말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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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1 The썬 2019-05-27 15:10 0

글치 잡아도 짜증 못잡아도 짜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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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4_365465 고오오오오 2019-05-27 17:30 0

블박 시시티비 보는 것도 진짜 귀찮고 시간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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