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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kyrie | 2019-05-22 12:30
이야기 들어보면 무슨 컴공과 나와서 대학졸업하고
대한한공 사무직으로 입사했다가 콤푸타 만지는거 적성에 안맞아 때려치고
떠돌이 인생 전전함
시계오타쿠임..
그것도 아주 중증의 시계오타쿠
시계수리 매입매매 점포없이 떠돌이 30년..
그 간혹 보이는 봉고차나 밴같은 차량에 잡동사니 잔뜩 넣고 다니는 아재들..이 삼촌같은경우..
할아버지가 공무원이셧는데 어찌어찌 점포하나 내줄태니까 하라고 해도 극구 거부하고
떠돌아다님.. 성격상 절대로 가만히 못있나봄
보아하니 왠만큼 기술이 있어서 어찌 먹고사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빚이 많음
딸하나 있었는데
숙모가 보다못해 이혼함 ㅋ 진짜 외삼촌은 이혼 당할만 했음
언제는 시계를 한포대 정도 들오고길래 뭔가 봤더니
다 고장난 시계들임
고장난 시계나 새로 시계 만들어서 다시 팜..
그 밖에 각종 장물매매도 하는거 같음..
볼때마다 언제나 해피해피한 표정에 긍정적임
이 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은 내평생 외삼촌뿐이 못봄..
항상 시계이야기하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모름
진짜 진성 오타쿠는 못말린다
ㄹㅇ 개썅마이웨이임
외동딸도 두손두발 다듬..
h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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