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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9-05-06 13:47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category=21915420&document_srl=46515830
시간 여행부터 시작해보자. 당신들의 접근법은 무엇인가?
스티븐 맥필리 : 우리는 항상 우리 스스로를 코너에 몰아넣고 집필하는 걸 좋아하고, 스냅을 되돌릴 수 없게 막는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초반부터 문제가 생겨. 이를 영구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타노스는 스톤을 파괴하지. 그리고 우리는 타노스를 죽여, 맞지? 우리는 정말 더 우리를 최악의 상황으로 밀어붙일 수 없는 상황이 된거야. 이 영화에서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고 싶다면, 너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케빈 파이기는 시간 여행의 광팬이야. 그는 커다란 시즌을 두 부로 마무리 하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를 좋아하지. 그리고 우리는 시간을 다루어보고 싶었고, 우린 MCU가 이런 요소들을 갖고 있다고 느꼈어. 우리가 원하면 과거를 뒤져서 찾을 수 있는 소재들이 있지. 그리고 스톤들은 과거에 있고 말이지. 우리가 2장은 마블의 영화들에 대한 시간 강탈로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놨을 때 우리는 무척 흥분했어.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가 어떤 종류의 시간 여행 규칙을 사용할지를 결정해야 했어. 우리는 몇몇의 물리학자들을 데려왔지. 그들은 "나를 불러줘서 고마워, 왜냐면 나는 항상 헐리우드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다른 사람들만큼이나 <백 투 더 퓨처>를 사랑하지만 그건 시간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었거든.;"이라고 말하더라. 이건 우리들한테도 도움이 됐어. 왜냐면 당신도 생각하다시피 우리가 과거로 갈 때마다, 우리는 3~4개의 다른 시대에 가서 6개의 시간 강탈을 하잖아. 만약 과거로 돌아갈 때마다 더 나은 조건을 위해서 새로운 비프의 카지노를 만든다면, 맞지? 현재의 타임라인의 버전을 더 낫게 하기 위해 또 시도할거야. 그럼 2장이 결코 끝나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것은 어떤 종류의 분기된 현실을 작동시키는 거야. 한 번 일어난 일은 일어난 거지. 시간 여행은 인간으로서 불가능해. 하지만 많은 물리학자들은 하나의 단일한 타임라인보다는 분기된 현실로 작동하는 게 훨씬 더 그럴 듯하다고 말하더라. 그게 시간 여행 대화의 기본이 된 거야.
크리스토퍼 마커스 : 그리고 "시간 기계" 주제가 처음 나왔을 때 우린 좀 괴로웠지. 왜냐면 이게 완전 그냥 공짜 탈옥 카드처럼 보이잖아. "그래 토니는 시간 기계를 발명할 수 있어"는 정말 자의적이고 손쉬운 방법이잖아. 그런데 우린 스캇 랭을 <인피니티 워>에서 활용하지 않았잖아. 왜냐면 우리는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를 너무 많이 바꾸고 싶지 않았거든. 그래서 우리는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쿠키 영상에만 영향을 줬지. 그 영화가 자유로운 영화가 되길 바랐기 떄문에 앤트맨을 <인피니티 워>에 엮지 않은 거지. 우린 2장에는 그를 포함시킬 수 있다는 걸 알았지. 이론 물리학자들에 따르면 시간은 양자 영역에서 완전히 다를 수 있다고 하더라. 양자 영역에서는 시간이 완전히 다른 구성물인 거야. 그런데 우리는 시간이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온 캐릭터를 데려올 수 있었지. 갑자기 MCU 세계관과 유기적으로 맞아떨어지면서 개소리 같지 않은 방식으로 시간 기계를 만드는 방법이 있더라.
돌아갈 MCU의 과거 장면은 어떻게 골랐어? 원래 생각했다가 삭제한 장면은 없어?
스티븐 맥필리 : 초안은 토니와 토르가 아스가르드로 가는 거였어. 왜냐면 나는 토니가 아스가르드로 가서 과학과 마법의 대결을 보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거든. 그리고 거기서 토니는 비가시적인 스텔스 수트나 뭐 그런 걸 입어도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헤임달과 싸우지. 그리고 <다크 월드> 시점이니까 기술적으로 말해서 리일러티 스톤이 거기 있을 때, 스페이스 스톤도 또한 지하실에 있었지. 그리고 <다크 월드> 마지막 장면에 볼스타그랑 시프가 콜렉터한테 가서 리얼리티 스톤을 넘겼던 게 기억날 거야. 아스가르드는 두 개의 스톤을 한 곳에 보관하기를 원치 않았거든. 그게 한 가지 가능성이었어. 그런데 조 루소가 이걸 읽더니 "왜 그냥 어벤져스로 가면 안 돼? 이게 가장 흥미로운 영화잖아."라고 하더라고. 뭐 그래서 우리는 "넵"하고 그걸로 갔지.
크리스토퍼 마커스: 우리가 처음에 첫 [어벤져스] 영화로 가는 걸 망설였던 건 그냥 너무 뻔하고, 그냥 불후의 명곡을 듣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이야. 그 영화 좋아해? 우린 그 영화로 돌아갈 거야! 그러고 보니까 우리가 뭐가 가장 재밌을지에 대해 너무 과도하게 생각한 거 같더라고.
갈까 생각했던 다른 장면들은 없어?
마커스 : 스페이스 스톤, 코스믹 큐브, 테서렉트가 트리스켈리온에 있던 때로 가는 초안도 있었지.
맥필리: 아냐, 그건 마인드 스톤이야.
마커스 : 그런가...
맥필리 : 테서렉트는 항상 아스가르드에 있었어. 중앙 공원에.
마커스: 오, 그래 맞다. 그게 맞어.
맥필리: 이건 마인드 스톤이네.
마커스 : 마인드 스톤이었지. 그런데 난 그게 어쩌면 엘리베이터 신의 기원일 수 있다 생각해. 왜냐면 실제로 윈터 솔져에서 스티브가 그 엘레베이터에 있었잖아. 우리가 스타크 타워에 가기로 했을 때 그 장면을 잃지 않고 손쉽게 가져올 수 있었던 거지.
캡틴 아메리카는 과거의 자신과 마주치는 유일한 인물이잖아. 그 상황에 대해서 얘기해줘. 계속 캡만 혼자 과거의 자신과 맞딱드리는 거였어?
맥필리 : 아니, 항상 캡틴 대 캡팁만이 흥미로운 조합이었어. 토니도 옛날 토니랑 같은 장소에 있었잖아. 우린 이걸 갈등 대신 코미디로 써먹었지.
마커스: 다크 월드 시절의 토르가 엔드게임 시절의 토르를 발견하는 장면이 있었어. 구 토르가 "뭔 일이 일어난 거지?" 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복잡해지고, 집중을 분산시키는 거 같아서 뺐지.
맥필리: 그 토르는 이 영화에서 세 번째 버전의 토르가 되는 거지.
토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토르: 라그나로크>가 이 영화의 캐릭터들에 큰 영향을 미친 거 같아.
맥필리: 라그나로크 이전부터 그렇게 했어.
마커스: 맞아. 처음에 우리는 타이카의 영화가 나오기 전에 초안을 썼지. 라그나로크가 작업에 들어가서, 호주에서 촬영을 하고, 토르에게서 새로운 측면들이 발견된다는 게 분명해졌어. 크리스 헴스워드는 이 약간 풀어진 토르가 어벤져스로 돌아와서 곧바로 사라져버리지 않기를 원했어. 헴스워드랑 타이카가 애틀란타로 와서 미팅을 갖고, 라그나로크의 몇몇 영상들을 보고 이 새로운 토르의 분위기를 느꼈지. 그런데 이 토르가우리가 가고자 했던 방향과 잘 맞아떨어지더라.
맥필리: 특정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뭘 하고 싶어하는지를 발견하게 돼. 그렇게 두 번째 영화에서 스마트 헐크를 만들었지. 케빈 파이기가 마크 러팔로랑 만나서 "들어봐, 우리는 다음 세 영화 라그나로크,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을 일종의 헐크 3부작으로 만들 거야. 그러니까 인내심을 가져. 세 번째 영화는 엄청날테니까."이건 레슬링 시합처럼 유동적인 거였어. 왜냐면 우리는 언제 스마트 헐크 변화가 일어날지 확신하지 못했거든. 인피티니 워 후반부에 넣을까? 엔드게임 초반부에 넣을까? 항상 유동적이었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스타크의 "너를 3000만큼 사랑해"인데, 그거 어디서 가져온 거야?
마커스: 필연적으로 MCU 역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될 것을 우리가 만들었다고 하고 싶긴 하지만, 그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기 애들하고 실제로 하는 말이야. 실생활에서 세트장으로 가져온 대사지.
맥필리 : 원래 대사는 "수백톤(tons)만큼 사랑해, 수백톤(tons)만큼 사랑해"였는데 이제 이게 "수백톤만큼 사랑해, 3000만큼 사랑해"가 됐지.
캡틴과 아이언 맨의 결말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항상 캡틴은 과거로 돌아가서, 나이 먹고, 토니는 죽는 결말이었어?
맥필리: 우리가 엄청 좋아했던 거야. MCU를 돌아보면, 스티브와 토니는 그들 자신을 완전히 실현하는 길로 가는 다른 경로를 걸어. 스티브의 여정은 개인적인 삶을 찾는 거였지. 스티브는 오랫동안 다른 무언가를 위해 살아왔잖아. 언제쯤 자기 자신을 위해 살게 될까? 그건 어떻게 하면 이기적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건 얻은 권리가 되는 걸까?
그리고 토니는 이기적인 바람둥이에서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모습으로 변화하지.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말이야. 그래서 그들은 <시빌 워>에서 그 여정 가운데에서 맞닥드리지. 이런 스토리 여정의 자연스러운 결말은 토니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고, 스티브가 개인의 삶을 얻는 거야. 그들이 최고로 자기 자신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해낸 거지. 스티브는 삶을 찾고, 토니는 삶을 버린다.
많은 사람들이 묻는데, 늙은 캡틴 아메리카가 계속 이 세계에 있었고, 다른 캡틴 아메리카는 세계를 구한 거야?
마커스: 그게 우리 생각이야. 우리는 시간 여행의 전문가가 아니야. 하지만 에인션트 원이 구체적으로 말했듯이 인피니티 스톤을 한 타임라인에서 가져가면, 새로운 타임라인을 만들어. 따라서 스티브는 과거로 돌아가서, 그냥 있으면 새로운 타임라인을 만들지 않지. 그래서 나는 "스티브는 평행 세계에 있다"는 이론을 기각해.
나는 4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역사에서 두 스티브 로저스가 있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 중 하나는 얼음 속에 갇혀 있었지. 그래서 둘이 마주칠 일은 거의 없었던 거야.
토니 스타크는 젊은 자신과 마주치는 대신 젊은 아버지랑 마주쳐. 그 장면은 어떻게 만들게 됐어?
맥필리: 우린 시간 강탈 여행에서 최소한 하나의 새로운 시대를 넣고 싶었어. 따라서 헨리 핌과 하워드 스타크가 일종의 갈등을 겪던, 페기 카터가 쉴드 창립을 돕던, 그들이 모두 함께 있던 시대가 있었지. 핍 입자가 모자르다고 결정을 했기 때문에 편도로 갈 수밖에 없었지. 정말 좋은 장면이었어. 그리고 여러가지 감성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지. 기억해봐, 모든 여행은 각자의 캐릭터로 하여금 감성적 부분을 겪게 만들어. 그리고 토니는 분명히 아버지와 문제가 있었지.
마커스: 정말 알맞게도, 토니는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로 돌아갈 수 있게 돼. 이제 토니는 아버지잖아. 정말 이상한 상황이지. 토니는 아버지고, 자기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 자기 아버지랑 말하는데, 그 아내는 자기를 임신하고 있어. 그런 장면을 연출할 기회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을 때, 그걸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거지.
이 영화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많잖아. 예를 들어서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 건 좀 놀랐어. 초기부터 대본에 있던 거야? 아니면 작업하다가 나중에 그렇게 된 거야?
맥필리: 나탈리 포트만을 출연시키지 않는 방법을 찾기가 어려웠어. 우리가 에테르를 본 유일한 순간이 그게 제인 포스터의 몸에 있을 때야. 정확히는 그의 팔 속에 있었지. 그래서 나탈리 포트만을 출연시키지 않을 방법이 많지 않았어. 토르와 어머니가 만나서 누나는 얘기가 너무 내용이 깊고, 토르가 배워야 하는 걸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미 세 시간이나 되는 영화에서 로켓과 제인의 장면을 길게 가져갈 수 없었어. 왜냐면 이렇게 하면 우리가 들려주고자 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에서 이탈돼 버리잖아.
블랙 위도우는 이 영화의 또 다른 사망잔데, 왜 호크아이가 아닌 블랙 위도우를 희생하게 한 거야?
맥필리 : 소울 스톤의 규칙을 알지. 스마트 헐크랑 나타샤를 보냈으면 더 나았을 거라는 주장을 할 수도 있어. 그런데 우리는 항상 나타샤와 클린트의 플라토닉 러브가 정말 아름답고 영원하다고 생각했거든. 그들이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상황에 왔을 때 클린트는 많은 피를 묻혔어.우리는 나타샤가 마지막 파수꾼이 되는 아이디어를 좋아했어. 나타샤는 자신의 목적을 발견했고, 어벤져스에서 자신의 가족을 찾았어. 그리고 그걸 포기할 수도 없었고, 포기할 생각도 없었어. 스티브 로저스처럼 말이야. 아니, 정확히는 예전의 스티브 로저스라고 해야겠지. 이 스티브 로저스는 절망에 빠져 있었지. 어쩌면 우리는 멈출 수도 있었어. 근데 나타샤는 그러지 않았어. 그래서 우리는 나타샤의 스토리 여정에 가장 완벽한 결말은 그의 새로운 가족을 위해서 죽거나, 자신을 크게 희생하는 거였어. 그렇게 하지 않는 방법들도 시험해봤었어. 그래서 다른 버젼의 이야기를 만들어봤지. 그러니까 제작진 중에서 몇몇 여성들이 와서 "나타샤의 선택을 감히 그렇게 빼앗을 생각하지 마. 영웅적인 행동은 나타샤가 할 거야. 호크아이가 아니라고." 그래서 우리는 나타샤가 희생하는 버전으로 갔어.
소울 스톤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는 건, 소울 스톤을 다시 되돌려놓으면 어떻게 돼? 캡틴이 스톤들을 돌려놓잖아. 이게 잠재적으로 MCU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 같아?
맥필리: 다음 기회에 답변해야 될 질문인 거 같아.
마커스: 그리고 다른 작가한테.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가 누군가를 죽일 때, 그게 스냅에 의한 게 아니면 그건 영구적이라는 거야.
스냅은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캐릭터를 되돌려줬어. 로키는 어딘가에 살아있는 거야? 비전은 어때?
마커스: 아냐. 우리는 오직 인피니티 워의 후반 장면에서 스냅에 의해 분해된 사람들만 되돌려놨어. 그거 말고 영화에서 찔려 죽거나, 목 졸리거나, 절벽으로 떨어지거나, 머리에서 마인드 스톤을 끄집어 내거나 하는 식으로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아.
마지막 장면은 정말 스케일이 거대했는데, 그런 장면에는 어떻게 접근했어?
마커스: 수만 번을 쓰면서 접근했지.
맥필리: 척추를 먼저 만들어야지. 그 장면은 원래 거 길고, 재회 장면도 더 많고, 그랬어. 엄청 부풀어 올랐지. 그러다 우리 스스로에게 말했지, 좋아, 다 돌아왔잖아. 초반에는 승기를 잡았어. 그러다 타노스가 반격하지. 꼭 필요한 약간의 재결합 장면만 있어. 토니와 피터가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장면이지. 재빨리 걔네를 전장에 세워놓고, 이 뼈대를 만들지. 걔네들이 그렇게 했을까? 안 했을까? 이렇게.
이걸 우리는 플리-플리커라고 불러(역-미식 축구에서 팀원끼리 상대를 속이며 공을 옮겨서 목적지에 집어넣는 것). 왜냐면 우리는 대부분 스포츠를 잘 모르지. 하지만 건틀렛을 히어로에서 히어로로 전하면서 악당들을 뚫고 목표 지점으로 가져가는 절박한 시도를 하지. 그런데 골 라인이 파괴되고, 이제 누가 스톤을 차지하냐는 몸싸움으로 이어져.
마커스: 우리가 앤트맨에 나오는 그 이상한 밴이 초반에 나왔다가 다시 후반부에 등장해서 3장에서 쓸모가 있게 되는 거야. 회의 룸에서 이걸 발견하고 좋아했지. 우리는 타노스가 그 밴만 빼고 모든 걸 파괴하는 걸 막아서 벤이 살아남는 거였어.
팔콘이 마지막 작면에서 캡틴의 방패를 얻는데, 이제 팔콘을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인정한 거야?
맥필리: 우리가 아는 한 그래.
마커스: 나한테도 그렇게 보여.
아이언맨은 죽었잖아, 하지만 다른 아이언 수트를 입은 캐릭터가 계속 아이언 맨의 임무를 맡을 거라고 생각해? 페퍼야?
마커스: 분명 여전히 아이언 수트를 입는 사람들이 여럿 살아있지.
맥필리: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에서 무슨 계획인지는 모르겠어.
마커스: 그래, 내가 아는 한 10대 아이언 맨 같은 대본은 없었어.
이제 5년이 지났는데, 예를 들어서 이게 스파이더맨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거야? 걔 친구들 중 일부는 졸업하고, 나머지는 아니고 그래?
맥필리: 내가 그 영화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한다면 특정한 방식으로 다루겠지만, 걔네들이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
마커스: 몇 달 안에 영화가 나와서 네 질문에 답해줄 수 있다면 좋겠는데...
좋아, 스파이더맨 말고 엔드게임 마지막에 나온 MCU의 상태는 어떤 거야?
맥필리: 우리가 지금 아는 마블 유니버스는 인피니티 워 마지막 장면으로부터 5년이 지났지. 말 그대로, 완전히 멈춘 거야. 커다란 충격이지. 복잡한 문제야. 지구의 절반은 5년을 잃거나, 끔찍한 5년을 산 거야. 그래, 그게 앞으로 MCU가 나아갈 세계야.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 MCU 영화에 집어넣으려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거.
마커스: 분명, 마지막에 스티브와 페기가 재회하는 장면이지. MCU에서 우리가 한 바퀴 도는 거야. 우리는 <퍼스트 어벤져> 각본을 썼고, 에이전트 카터를 중간에 했고, 이제 그들이 다시 함께 하는 얘기를 쓴 거야. 이게 괜찮게 생각돼.
캡틴과 페기의 모험을 영화나 혹은 드라마로 볼 기회가 있을까?
마커스: 가능하겠지. 내 생각엔 스티브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페기가 쉴드에 일하러 가는 거야. 무슨 모험이 있을지는 모르겠네.
폭스 캐릭터들이 넘어오는 건 어떻게 생각해? 걔들 가지고 영화를 만들 수 있다면 누구로 만들 거야?
맥필리: 넌 사이클롭스 팬이잖아.
마커스: 나는 항상 사이클롭스가 존경 받는 역할을 그만두는 걸 보고 싶어. 사이클롭스는 야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
이 사건들이 디즈니+에서 제작될 드라마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로키, 호크아이, 완다/비전이 나오잖아. 그 드라마들 설정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참여하고 있어?
마커스: 아니, 내가 아는 건 그 드라마들에서 이 사건들과 연계된 얘기를 다룬다는 거야. 간접적 연결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이 이야기들을 다루는 거지.
그럼 이 영화에서 벌어진 사건이 일어난 시공간에서 드라마가 펼쳐진다는 거지?
마커스: 응, 내가 알기로는 그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토르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멤버인가?
마커스: 피터 퀼한테 물어봐.
맥필리: 제임스 건이나 퀼한테 물어보는 게 나을 거야.
LA 프리미어 행사 후 진행되었던 감독 조 루소, 각본가 스티븐 맥필리, 크리스토퍼 마커스 그리고 제작자 케빈 파이기의 단체 인터뷰
- 스토리는 언제 고안을 했는지?
전반적인 스토리는 한 5~6년전즈음 MT갔었을때 정해졌음.
인피니티 건틀렛을 각색하는것과, 조스 위든이 어벤져스 1 끝에 타노스를 심어놓은것을
활용해서 결말을 보기로 마음먹은것. 그때 스토리가 너무 거대하니 영화를 두개로 하는것도 결정.
세부적인 스토리는 시빌워 제작중에 각본가 스티븐 맥필리와 크리스터포 마커스와 정하기 시작했음.(2015년)
- 어떤 캐릭터들을위해 각본을 쓰는것에 흥분되었는지?
에인션트 원. 틸다 스윈튼을 위해서 대사를 쓰는건 항상 즐거움. 그리고 그녀가 연기하는 대사가 마음속으로 먼저 상상해본것 보다 훨씬 더 좋기 때문.
하워드 스타크, 누가 연기를 하던 언제든지 이 캐릭터의 대사를 쓰는건 행복함.
- 특스효과들이 대단한데 각본단계에서 얼만큼 특수효과팀을 염두하고 쓰는지? 구현가능한지 물어보고 쓰는지 아니면 써놓고 '되게 하라'고 하는지?
보통 특수효과 팀들은 초벌 각본후 긴밀히 연결되어있고 그 후 보고 대충 어떻게 뭘 할지 미리 생각해둠.
각본을 쓰면서 가장 걱정되었던건 타노스의 특수효과. 이 캐릭터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으면 각본에 실렸던 무게가 흔들리게 되는데 첫번때 테스팅을 보고선 안심.
너무나 대단해서 5분정도 보고 '이제 우리가 원하는거 아무거나 할수 있겠구나'하고 생각.
- 수많은 출연진중 '와 이 배우가 우리영화에 출연하다니' 하게 한 출연진중 딱 한명의 배우가 있다면?
로버트 레드포드. 우리 영화에 출연한게 그가 마지막으로 찍은거기 때문. 이걸 미리 발표할수가 없었음.
그와 촬영한날 우리에게 '이게 내 마지막이다. 이거 찍고 은퇴할거다' 라고 얘기.
(이렇게 대단한 배우가 은퇴하다니) 말도 안되었음.
(실제로 로버트 레드포드는 작년 8월에 연기은퇴발표. 즉 이 장면이 그때 당시 촬영되었다라는 말)
또 한명은 윌리엄 허트. 이제까지 그는 3작에 출연. 3번째작(엔드게임)에선 대사도 없었음.
그가 매번 세트장에 들어설때 마다 (이렇게 대단한 배우가 출연하다니) 말도 안됨.
그리고 진짜 열심히 함. 그는 겸손하고 이런걸 하는것에 대해서 열정적임.
'저기..여기 계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게됨. (웃음)(이런 대단한 배우가 대사도 없는 한장면을 위해서 오면 안되지 않냐라는 농담)
이 인터뷰가 마지막 장례식 장면을 '장례식'이라고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말한게 최초.
그동안 콜시트나 각본에는 항상 '결혼식'으로 표기됨. 이 장면은 약 2년전 촬영.(2017년)
이 장면은 다들 '결혼식' 장면으로 부름. CG로 합성한게 아니라 진짜 배우들이 다
모였었음. 그 산장 앞마당에 진짜로 다 모였음.
톰 홀랜드가 다가와서 '저기 저쪽에 미셸 파이퍼씨 아닌가요? 그분이 여기 나오시나요?'
라고 물어봄. 그때 당시에는 아직 앤트맨과 와스프가 나오기 전이였음. 그날은 정말로 대단했음.
모두다 엄청나지만 인피니티 워 까지 최근 2작에(라그~인피) 걸쳐서 언급해주고 싶은 배우는 크리스 햄스워드.
(박수) 그처럼 그렇게 잘생기면서 연민을 자아내고 동시에 유머까지 연기하기란 굉장히 어려움.
그러면서 연약함을 보여주기도 했음. 이런면들이 주연배우에게 모여있는걸 보기는 쉽지 않음.
최근 두작동안 정말로 애정이 갔음. 그의 캐릭터는 인생의 모든걸 거의 다 잃었는데
그걸 연민과 고결함으로 연기해냈음. 그러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웃음도 주었음.
그런 톤은 진짜로 어려움.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592519?#csidx34214826634d359913dee920929aca2
시간여행은 어떻게 가능한가?
양자영역은 일반적인 시간과 공간의 규칙이 적용되는곳이 아니다.
스콧은 양자영역에서 5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그에게 적용된 시간은 단 5시간이었다.
재닛(원조 와스프)은 양자영역에서 30년을 보냈으며 30년의 경험을 했다.
특정장소와 시간에 양자영역에 들어갈수있고 적절한 장비가 있으면 완전히 다른 장소와 시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올수 있다.
엔드게임에 핵심요소는 '핌입자'와 토니가 발명한 특별한 'GPS'다.
GPS는 여행자를 언제 어디서나 그들의 목적지로 갈수있도록 만들어준다.
과거의 사건을 변화시키는것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가?
아니다
엔드게임은 '헐크의 이론'을 따른다. 과거 당신의 하는일은 이미 당신의 과거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에게 영향을 줄수없다. 백튜더퓨처나 나비효과이론은 MCU에 적용되지않는다. 과거의 사건을 변화시키면 에이션트 원이 보여준 병렬미래(다중우주)를 창출할수있다
특정시간대의 인피니티스톤을 훔칠경우 다른타임라인이 생기는데 어벤져스는 어떻게 미래로 돌아갈수있었나?
토니가 만든 'GPS'는 타임라인사이에도 퀀텀영역을 통해 가능한 모든시간과 공간을 탐색할수있다
캡틴 아메리카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반환해야하는 이유는 무었인가?
어벤져스가 시간이동을 통해 새타임라인을 만드는걸 막기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인피니티 스톤을 반환하여 타임라인이 빠져나가는순간을 분기된 새타임라인을 소멸시켜줄것이다
2012년 로키는 테세렉트를 이용하여 탈출했다? 그는 어떻게 되는가?
로키가 도망친 새로운 타임라인이 새로 생겨나고 그 새 타임라인에서 살아있다
소울스톤을 정확한 시간으로 되돌리면 블랙위도우는 돌아올수있나?
영혼과 영혼의 교환은 영구적인것이다. 인피니티 건틀릿의 힘으로도 돌릴수없다.
그러나 이것이 그녀의 마지막이 아닐수도 있다. 소울스톤에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이 거주하는 소울월드라는곳이 존재한다.
소울월드는 타노스가 어린 가모라의 영혼을 보았던 곳이며 인피티니 워에도 등장했다. 위도우의 영혼이 소울월드에 있다면 그녀를 구할수있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다. 어쩌면 '아담 워록'이 그 단서가 될지도 모른다
이 모든게 말이되는게 확실한가?
더 자세한 내용은 케빈 파이기/마블스튜디오에 문의하십시오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herocomplex/la-et-hc-avengers-endgame-time-travel-rules-20190426-story.html
이건 누구 인터뷰인지는 모르겠지만. . . mcu 측에서 기사로 내놓은 공식 설정이라고 봐도 될 듯.
바이에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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