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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밸류 | 2019-05-04 20:37
한번은 이사가 나를 시도 때도 없이 불러서
아웃룩이니 한글이니 등등 사무용 프로그램 사용법을 묻거나 스마트폰 사용법을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불려가는게 귀찮은 마음도 들었지만
거만하게 야 이거 뭐냐? 이거 왜 안되냐? 라고 묻는 것도 아니고
이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아 그런식으로 작동하는건가요? 하며 진지하게 물어보고 수첩에 메모를 열심히 하는데 이 정도 연배의 사람이 나같은 하찮은 사람에게 저자세로 배움을 구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대단한 일이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확실히 이런 사람이 인망도 좋아서 주위 사람들이 잘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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