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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로킹 | 2019-04-28 21:59
오늘 결혼식 축가를 해주러 갔는데
1달전에 친구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친구가 나에게 부탁하길래
내가 거절했음.
그러자 친구가 지가 혼자 할려다가 뻘쭘해서 나에게 같이 하는 것을 다시 부탁했고
나도 그것까진 거절하기 뭐해서 같이 하기로 함.
도착해서 내가 당황한 건 따로 있다.
내가 축가를 여러번 해봤고 결혼식도 많이 갔지만
결혼식장 축가하는 자리가
이렇게 예식홀 옆에 발코니처럼 되어있는 곳에서 남들보다 위에 있는 공간에서 축가해본 건 첨임.
진짜 흡사 오페라에서 귀족같은 넘들이 옆에 발코니에서 관람하잖아.
거기서 노래 부르는 느낌 받음.
대충 이런 곳 말임.
겁나 쪽팔렸다.
첨에 식전에 거기서 하라고 관계자가 요청해서
싫다고 하니깐 매끄러운 진행이니 뭐니 지럴 떨어서 그냥 했다 ㅋㅋ
히든클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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