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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19-03-25 13:54
요즘도 애 우리집 아일랜드 식탁 근처에서 킥보드타고 뛰어다닐때마다 모서리 박을까봐 늘 신경쓰임
근데 실제로 이게 오바도 아닌게 애 집에서 뛰다가 바닥에 널부러진 펼쳐진 책 밟고 미끄러진게 몇번 됨. 내가 모서리에 쿠션 안발라놨으면 최소 머리에 혹
어릴때 기어다닐때랑 짚고 걸을때 맨바닥에 확 엎어져서 잇몸에서 피난적도 있고.
진짜 입안에 피가 철철나는데 그거보면 철렁한다. 이 흔들리는거 아냐?싶어서 손가락 넣어서 만져보니까 애가 내 손가락 꽉 깨무는데
아프지만 안심되더라
어제도 청남대 갔는데 연못위 다리에서 애가 신나서 뛰어다닐때마다 어디 부딧히거나 미끄러져서 난간사이로 빠지는 상상 계속 돼서 뛰는곳마다 따라다녔는데 그러다보니 지쳐서 나중엔 그냥 위험스팟에서 서서 대기만 했다
어딜 가도 어디선가 차가 훅 튀어나올까 걱정되고 내가 유별난건가 싶다가도
그러다 진짜 큰일날뻔한 상황 한번씩 겪으면 절대 애 방치 못함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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