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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19-03-18 14:07
일단 지루함을 느낀 포인트는
유비식 오픈월드게임이 펼쳐진 수집 + 서브퀘스트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있어서
한지역에서 이동시간이 길었음.
내가 유비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이기도함
특히 이동자체가 빠르지않고 걷거나 뛰어야하는데
가다가 적도 있고 만나면 은엄폐하고 슛팅
사방에서 달려오는적때문에 적에게 시야를 주면 위험하니까 뒤로 빠짐
그리고 슛팅. 이거 반복이잖아. 타격감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사실 이런 반복적인 패턴보다도 더 문제는 이상하게 전투에 몰입이 안되는게 컸던것 같아
전투 난이도가 쉬운건 아닌데 지루한 느낌.. 사방팔방에서 총알이 날라오는데 긴장감이 하나도 없음
그래서인지 지루함을 느꼈음. 전투 환경도 꽤나 유사하고..
내가 위쳐3 죽음의 행군 난이도를 하면서도 어려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라고 느낀것과도 비슷한것 같아.
하지만 블러드본같은게임에선 그렇게 느끼지 않았거든..
거기에 디비전은 스토리까지 몰입이 잘 안됨
초반연출은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더라.
근데 마음가짐을 바꿔서 원했던 몰입감이랑 전투의 긴장감을 빼고
그냥 파밍하고 맵 넓히고 하는 게임이라고 기대치를 낮추고 게임하니까
조각모으는 재미와 파밍하면서 템갈아끼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듯 하긴함
전투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에서의 재미요소 성장요소 이거니까
확실히 그런부분에 대해선 잘만들었어
맵 이동이나 각 위치마다 언락되는 시스템과 성장요소가 확실히 디비전1을 만들고 오래서비스해서 그런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고 구성이 알참. 유저들이 어떤 동선에서 어떤플레이를 할거고
그래서 맵중간중간에 이런것들을 배치해야지 하는것들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있음
그게 게임을 꾸준히 하게 만드는, 즉 리텐션에 큰 도움을 주잖아
성장형 파밍게임 장르적인 특징안에서 디비전은 꽤나 잘만든 게임이 맞는것 같아
하지만 그 장르의 한계는 분명 있는 게임이다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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