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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bok | 2019-03-04 21:57
상사복도 중요하고 부하복도 중요한데,
내가 그 복이 없음.
이번에 부서를 새로 배정받으면서 부장이 새로 바꼈는 데,
사람좋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리더감이 아니다.
A를 물어보면 B를 이야기하고
방향 지시를 요구하면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한다.
그덕분에 부서내 차장이랑 의견충돌로 큰소리로 싸우기도 하고,
아무튼 부서분위기가 개판임.
부서원들 다 눈에 보이게 싫어하는 데, 그나마 이전에 같이 업무했던 경험이 있어서 나는 그나마 잘해주려고 하는 데
이젠 나도 힘들다. 직언을 해도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인데 어쩌라고' 하는 식이고.
밑에 막내도 짜증나는 게 A를 해오라면 B를 해오고, 만약 자기가 모르는 걸 시키면 '예' 해놓고 아무것도 안해놓는다.
고추였으면 얼반 죽여놨을 텐데 계집애라 뭐라 할 수도 없고.
후... 사장새기가 행정직이 아니라 기술직에 회사내부 승진이라
절대적으로 기술직만 편드는 데 행정직은 나가죽어야지.
시발 빨리 도망만이 살길이다.
kong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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