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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ㅅ | 2019-03-01 00:46
이번에 한국 갔을때 오랜만에 친척들 만났는데
갓난애기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렸던 사촌 동생들이 벌써 고딩부터 시작해서 20살이 넘었더라
그중에는 딸바보 삼촌네 사촌동생도 있었는데
딱 지금 22살이더군
얘가 어릴때 이쁘장 하게 생겼는데 커서 딱 흔녀에서 조금 이쁜
흔히 말하는 가장 찾기 힘들다는 보통에서 약간 이쁜 얼굴이더라
뭐 저나이때 가족들 모이는 자리 오기 싫은것도 어느정도 알고 어릴때 봐서 내가 누군지 잘 모르는것도 잘 알고 있는데 그래도 외국에 사는 큰 사촌 오빠가 와서 10년만에 가족들 모이는 자리인데
거기와서 20살 넘은 기지배가 찡찡찡 대는거 보니 굉장히 기분이 별로 였음
삼촌이랑 나는 나이차가 많이 안나고 잘통하는 편이라 고민도 말하고 형동생 같이 지내는 편인데 담배 피면서 쟤 왜 이렇게 버릇없어졌냐고 했더니
삼촌이 나도 요즘 좀 애를 잘못키웠나 회의감 든다고 하네
그러면서 니 바로밑 사촌동생 OO처럼 니가 한번 날잡고 뒤지게 팼으면 안저랬을텐데 라고 해서 좀 씁쓸했다
ㅂ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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