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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쉬8 | 2019-02-21 11:55
원인은 모르겠으나 그냥 과로로 추정함.
감기증상이 있는 것 같았지만 심하진 않고 몸만 그냥 힘든게 피로가 너무 누적 되서 그랬나 싶음.
이틀동안 집에서 누워서 쉬다가 껨 몇판하고 쉬다가 반복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난 그동안 너무나도 게으른 사람이었는데 이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부지런한게 당연하게 되었고,
몸을 혹사 시키면서도 열심히 산다는게 좋아서 더 하게 되다 보니
몸이 고장나 버린거였으셈.
항상 스트레스 받으면 집가서 게임하고 게임해서 해소하기를 나에게 강요했고 그런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일이 잘 안 풀릴 때 그것보다 더 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그것들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게 되는거셈.
일을 하면서 수 많은 거절을 받아보고 수 많은 사람 잃어보고 멘탈이 극한의 바닥으로 떨어져도 봤지만 결국엔 그 중에서도 나를 믿어주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남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되었고.
이거 하면서 내 자신이 변화가 오니까 우울병 정신병자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힘들더라도 이거 계속 하게 되는거고
아빠나 고모들이나 내가 그 틀을 깨고 나와서 열심히 살고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니
이야기 하면서 많이들 울더라고. 지금까지 잘 못 살아왔던거 갚아나가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고객 기다리면서 카페에서 할게 없어서 씀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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