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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19-01-04 12:56
최근 드러난 바에 따르면
열악한 근무환경, 오너의 갑질과 고객의 진상 사이에서 샌드위치되며
고용안정도 딱히 좋은거 같지도 않다
그럼에도 스튜어디스는 여전히 인기 있는 직업. 그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1. 정보의 비대칭 : 여전히 어렴풋이 좋은건줄 알고 되고싶어하는 선망
2. 그나마 딴직업보단 구직난이도나 처우가 나음 : 특히 스튜어디스 지망할만큼 외모 좀 되는 애들은 차라리 딴직업 구하는것보다 스튜어디스 지원하는게 더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지. 요즘 워낙 근로조건이 열악해서 스튜어디스보다 못한 직업도 많을거고
하지만 1, 2의 이유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면이 있다고 보는데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스튜어디스라는 직업 자체가 주는 자격의 증명"이 아닐까 싶다.
즉 스튜어디스, 특히 국내항공사 스튜어디스는 뽑을때 외모를 본다는 사실 때문에
스튜어디스하면 일단 외모가 괜찮다는 이미지가 있고, 거기에서 그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와 선망이 생기는 거지.
이러한 "자격의 증명"의 다른 사례가 그 한국인에 와사비폭탄넣은 일본 초밥집 같은데
그거 알려지고 한국인 중 좆병신새끼들이 거기 더 많이 찾아갔다지? 그래놓고 저한테는 와사비폭탄 안주던데요? 저 칸코쿠진처럼 안보이나봐요 오호홍홍홍 하면서
난 그래서 이런것도 괜찮을거 같아. 뭔가 뽑을때 자격을 오히려 필요보다 더 엄격히 보고, 그것 자체를 홍보무기로 삼는거지.
마치 명품이 비싸니까 더 명품취급당하듯이, 깐깐하니까 더 선망받는
물론 그래도 어느정도는 조건도 좋아야겠지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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