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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상 | 2018-12-21 12:28
1. 보스턴 홈코트는 가방이고 자시고 뭐고 아무것도 못가지고 들어감.
보스턴 VIP 용 입구랑 일반인 입구랑 서로 따로 있는데, VIP용 입구로 들어가는 인간들은 확실히 부티나고 돈 있어보이더라. 양키랑 깜댕이 새끼들은 다 똑같은지 알았는데 VIP용 입구랑 일반인 입구로 들어가는 새끼들은 차이가 남.
2. 입장 허락시간부터 들어가서 자리로 내려갔는데, 주전들은 나와서 연습 안하고 따까리 새끼들만 몸풀고 있음. 따가리 애들이라 그런가 농구 존나 못함. 내 자리가 존나 제일 앞에 자리쪽인데 일찍 들어온 애들은 따까리 애들이라도 연습하는거 사진 찍을라고 존나 기다리고 사진 찍고 있음.
3. 안에서 치킨 감튀 세트 파는데 존나 양이 많아서 다 못먹고 버림. 맛은 그냥 그럼 구글 리뷰에서도 여기 맛은 그냥 그렇다고 했는데 구글 리뷰가 그대로 맞음
4. 치어리더 애들이 내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데 뭔가 쪼끄매서 이쁜것 같긴 한데 자세히 보니까 피부가 영 아님. 그래서 그냥 농구보는데 방해만 됨. 치어리더는 국산이 더 좋음.
5. 시합전에 오늘 못나오는 인간들 이야기 해주는데 카이리 어빙인가 하는 새끼 어깨 아파서 못나온다고 함
그리고 헤이워든지 뭔지 하는 애도 못나온다고 하고 나중에 찾아보니 주전 새끼들 하나도 안나옴
테이텀 하나 나온 수준임 근데 암튼 누가누가 오늘 못나온다고 다 이야기 해줌
6. 이제 주전들 몸풀러 나오는데 원정이긴 한데 그래도 갈매기 인기가 탑이었음. 다 갈매기쪽으로 모임
사람한테 모이는 갈매기가 아니라 갈매기한테 모이는 사람새끼들임.
7. 겜 시작하는데 존나 보스턴 관중 미친새끼들이 거의 꼴데,꼴아 술취한 아저씨들 수준임. 개 씹 패드립에 쌍욕 입에 달고 있음. 미친 촌동네 새끼들 할게 운동 보는거밖에 없으니까 존나 열광함. 특히 그 대상은 갈매기한테 존나 시전. 특히 갈매기 새끼 너 보스턴 올거지? 이 지랄 계속 떨고 있음. 우리나라 야구장에서 국내 선수들이 듣는 이야기랑 궤를 달리함 그냥 4쿼터 내내 지랄 떨고 있음.
8. 시합 중간 중간 작탐, 쿼터별 사이시간 시합 시작전에 진짜 볼게 존나 많음. 재밌는것도 많고, 그래서 입장료가 하나도 안아까움. 존나 이 돈내고 볼만하다란 느낌 받음. 그냥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지루한거 하나도 없이 존나 재밌음. 특히 나도 와이프랑 같이 그 가운데 전광판에 비디오 나왔음. 티디 가든 전광판에 나오니까 나지완이 보스턴 정복한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음
9. 시합자체도 존나 쩔었음. 갈매기 시발 무쌍찍고, 보스턴은 테이텀이 무쌍은 아닌데 테이텀 포함 다른 선수들이 사람 구실해줌. 그러다보니까 보스턴이 초반부터 10점차 계속 유지하는 형태여서 이거 안뒤집히겠다란 생각이 들었음.
보면서 더 같은 NBA새끼가 아니구나 란 느낌이 듬. 갈매기,테이텀 이새끼들은 다른애들이랑 클라스가 다름. 근데 농구다보니까 갈매기 혼자 못이기더라 그날도 40점 넘게 넣었는데, 점수차 안 좁혀지고 분위기 안올라오니까 갈매기도 기분 나빠하고 지쳐하는게 보임.
근데 암튼 돈 아까운 생각이 하나도 안남
10. 아 스텝백 NBA 새끼들이 하는 스텝백은 무슨 진짜 그밟 수준임 앞에서 사라지더라.
11. 내 자리에 번호가 안 적혀서 대충 계산해서 이자리겠지 하고 앉았는데 2쿼 시작 무렵에 어떤 아저씨가
이거 내자리야 꺼져 새끼야 이래서, 나도 시발 이거 내 번호라고 지랄하고 딴 사람들도 다 나 응원해줬는데,
아저씨가 시발 내가 여기 20년을 온새끼야 그래서 깨갱하고 원래 내자리 찾아서 감.
내 자리 근처에 보스턴 코트 명물 아저씨들 존나 많은것 같음. 다 말 존나 험하고 선수들한테 존나 비난함.
12. 앉아서 볼수 있도록 코트 관리관이 2명이 계속 지도하고 말 따라줌.
코트 관리관이 말좀 조심히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그것 귓등으로도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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