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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ㅅ | 2018-12-13 22:45
캡틴 마블이란 강력한 히어로 자체가 디씨꼴 나는 지름길인거 같음
일단 디씨의 가장 큰 딜레마가 그거다
가장 인기 있는 두 쌍두마차 슈퍼맨과 배트맨의 능력치 갭차이
아니 그이상으로 슈퍼맨 혼자 넘사벽의 능력치를 자랑하지
물론 원더우먼도 설정상 미친 존재지만 그를 능가하는 존재급이 슈퍼맨인건 확실함
이 능력치가 너무쎄서 너프 하자니 기존 슈퍼맨들 팬이 싫어할테고 그냥 넣자니 그냥 너무 영화가 싱겁게 끝나버릴테고
그렇다고 빌런을 슈퍼맨에 맞게 존나 쎄게 만들어버리면 배트맨 같은애들이 쩌리가 되어 버림
기존 마블은 별능력도 없는 블랙위도우나 호크아이 조차도 작중에 잘 녹여 내며 나름 팀 플레이에서 활약 하는 모습을 보였거든
사실 어벤져스에서 그동안 넘사벽 케릭터가 헐크 토르 정도인데 얘들은 뭔가 하나씩 빠진 애들이란 말이야 절대 슈퍼맨 급은 아니라 이거지
그러다 갑자기 슈퍼맨 포지션에 대응 하는 캡틴 마블이란 썅년이 등장하게 되었음
작중 슈퍼 빌런중 하나인 타노스를 상대하려고 끌어다 쓴건 좋은데 이 이후에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마블에게 상당히 중요한게 될거란 말이지
이미 나가기로 확정된 아이언맨이나 캡틴아메리카급 활약은 솔직히 힘들거고 거기에 이미지도 최악인 캡틴 페미년은 그동안 쌓아놓은 마블의 10년을 무너뜨릴 1등 공신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있다
이미 히어로 무비에 질릴만큼 질렸는데 저게 기폭제가 되서 다 떨어져 나갈수도 있다는 생각을함
물론 마블이라 일말의 기대는 하지만 어벤4 이후 마블은 그동안 마블과는 호불호 면에서 엄청 나게 갈릴거 같다는 생각을 함
ㅂ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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