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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로킹 | 2018-12-13 10:57
밸게에서 나보다 운전경력 긴 사람 별로 안될거란 가정하에 써봄.
나는 수능 끝나고 바로 면허를 땄는데
면허증이 나오자마자 아버지에게 하드트레이닝으로 연수를 6개월간 뒤통수 쳐맞으면서 배우고
그때부터 아버지 쎄컨카를 내가 타고 다녔다. 20살 때부터 내 개인차가 있었단 거임.
아버지가 남자는 나중에 운전으로라도 돈을 벌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운전을 익히라고 해서 그런거임.
그래서 현재까지 19년동안 내 명의로 된 차량이 6대이고 여태까지 무사고다.
현재 타는 차는 K5인데 2번째 신차다. 나머진 중고거나 아버지 어머니차 물려받음.
운전경력이 오래되었고 무사고여서 그런가
나와 와이프 2명 적용된 K5 년보험이 32만원 수준밖에 안됨. (와이프 운전경력 2년)
밸게 보면 이제 첫차를 타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감히 얘기해보는데
첫차는 새차보다 중고차가 더 낫다.
누가 댓글 단 거 있던데 2년정도 중고차 타면서 마음 편하게 운전실력 늘린다 생각하면서 운전하면 될 거임.
새차는 운전 실력이 자기가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사는 것을 추천하는데
당연히 형편에 맞게 사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고
그다음이 적어도 중형차급 이상 사는 것을 추천함.
주변인식이 30대 중반부터는 준중형 타는 거 별로라고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 자기만족이라면 모를까.
작년에 K5를 뽑았는데 기존 타던 스포티지를 주변에서 하도 바꾸라고 난리를 치고 와이프도 바꾸라고 해서 중고차 알아보다가 그냥 새차 산거임.
처음 4개월 동안은 만족했는데 나중에 후회했다.
그냥 그랜저를 샀어야 했는데 괜히 K5 산건가 후회됨.
최근 3~5년간 국내 자동차 인식이 변했는데 예전 소나타의 인식이 지금 그랜저급으로 되었음.
그리고 자동차는 적어도 중옵션 이상을 뽑는 걸 추천한다.
깡통차 사봤자 옵션 별로 없으면 이득인 점이 별로 없음.
몇천주고 사는 차 몇백 더 투자해서 더 좋은 차로 업글해서 타고 다니는게 낫다.
내 생각에 필수인 기능은 크루즈다.
크루즈가 있고 없고 차이는 고속도로에서 넘사 그 이상임.
요즘 신차들은 대부분 크루즈 달고 나오는데 혹시라도 최하옵션엔 없을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고.
또 하나 자기 명의로 차 한대 등록할 때마다 의료보험료도 추가로 월 3~5만원씩 더 낸다.
즉 자기 명의로 차 사면 1년에 40만원 정도 추가로 세금 더 나가는 거라 보면됨.
자동차 2000만원 주고 사면
보험료 10년간 400~1000만원
의료보험료 10년간 400~600만원
추가로 낸다고 생각하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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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2018-12-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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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중고차 좋은거 봐줄 사람 있으면 중고차가 좋아
컴터도 봐라 중고부품 눈탱이 안맞고 조립 잘해줄 지인 있으면 싸게 잘맞추듯 중고차도 똑같음
근데 그런 지인이 주변에 없으니깐 속편하게 새차 사는거지
중고전자제품들 싸게사면 좋듯 차도 똑같아 근데 일반인들은 그게 힘드니깐 문제지
중고차 파는 차팔이 새끼들이 폰팔이나 용팔이랑 다를게 없는데
그 바닥에서 좋은 매물을 일반인이 구하기란 너무 힘들어
내가 예전에도 글썼지만 주변에 눈탱이 맞지 않게 중고차 잘봐줄 사람 있으면 중고차 사고 아니면 새차 사라
사회초년생 중 결혼할 사람은 싸게 중고차 끌다가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고 SUV로 차 바꿔
그러다가 애 중학생쯤되면 어차피 세단으로 또 갈아타야 됨 ㅋㅋ
아예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 놈은 맘에 드는 새차 사서 10년타면 개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