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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giggs | 2018-12-08 17:44
현 페미문제 관련해선 여러 측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지.
갈등을 유발한다는 측면에서 지역갈등 이슈처럼 정치적 이득을 얻는 부분이 있기에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이 존재하거든.
진보라고 말하는 정의당을 위시한 정치세력에게 페미는 표가 되니까.
과거, 인권, 노동권, 평화라고 하는 이슈가 현재는 페미로 옮긴거지.
지역갈등이 문제일 때, 민주세력은 지역갈등을 없애자는 방향으로 정치활동이 이어졌는데
성차별의 문제는, 그 해결로 양성평등이 내용이 되는게 아니라
페미니즘, 메갈, 워마드로 남혐이 주가 되어버렸음.
이런 경향은, 단순히 남여의 문제뿐 아니라 세대의 차이에서도 기인한다고 보는데
민주, 진보라는 586 세대의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경험했던 시대의 남녀차별을
현 세대도 겪고 있는 보편적인 문제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봄.
단순히 여성 표의 문제가 아니라, 현 정치인들이 과거 자신들이 누렸던 남성우월적 지위에 대한
부채의식이 있다는 이야기지.
정치적인 이유 외에도, 소비시장에서 여성들이 갖고 있는 우월적인 지위로 인해
문화권력 역시 친페미 일 수 밖에 없는것.
상품을 파는 광고와 방송, 영화 등이 주 소비층인 여성을 외면할 수는 없으니까.
소위 말해 페미는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단순히 페미들 후원금 이야기를 넘어서
2~30대 여성의 문화시장에서의 소비와 가정에서의 소비결정 등을 고려해보면 말이지.
유아인이나 산이 케이스가 좋은 경우겠다
마지막으로, 성평등이라는 사회문화적 담론에도 불구하고, 남성과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차이는
메워질 수 없다는 점도 페미가 계속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
사람이 번식하는 생물이라는 정체성과, 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정체성이
충돌하는 지점이 발생한다는거지.
간단히 예를 들자면, 헐벗고 나오는 여자 아이돌에 대해 성적 대상화니 루키즘이니 해도
동물로서, 여자의 외모, 몸매에 끌리는건 본능의 영역이거든.
근본적으로, 이 사회가 남여의 생물학적 차이를 감안하지 않은 양성평등을 이야기 하는 한
페미는 계속 살아 남을듯.
Ryan.gi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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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핵캐논
2018-12-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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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이 워마드 메갈처럼 남자를 다 죽여버리자 이딴식에 동조하지는 않지 당연히...
하지만 자꾸 이상한데다 여성 할당제를 넣지를 않나 여성만 우대를 하질 않나...
심지어 범죄 피해마저도 여성만 따로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뷔페니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올바른 페미라고 쉴드를 칠 수가 있나?
이미 올바른 페미따위는 없고 그냥 권리는 좋고 의무는 싫은 뷔페니즘만 남은 상태야
그런데 뷔페니즘적 정책을 자꾸 입안하는 민주당이 좋게 보일 리가 없지.
난 아직은 민주당 지지하지만 지금 성평등 정책은 완전 0점이라고 본다. 대 실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