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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이 이래도 안죽네

nlv104_365465 라그메인 | 2018-11-15 17: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853681 

 

지난 13일 낮 12시 10분께 "갓길에 주차된 SM5 승용차에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다리를 내놓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로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 장소인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김해터널 인근으로 출동했으나, 해당 차량은 사라지고 없었다. 경찰은 30분가량 주변 지역을 순찰하다 당초 신고 지점에서 20여㎞ 떨어진 북부산 방면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서 있는 문제의 차량을 발견했다.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태워진 운전자 A(40) 씨는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으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눈동자가 풀려 있었다. 숨을 내쉴 때마다 구급차 안이 술냄새로 진동했다. 음주 측정기를 갖다 댄 경찰은 순간 눈을 의심했다. 액정화면에는 0.333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혈중 알코올농도 0.333%는 치사량에 육박하는 수치. 경력 15년 된 교통경찰도 "이런 수치는 처음 본다"고 혀를 찼다. 

"윤창호 씨의 경종에도…"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서 
무면허 40대 '만취 운전' 
지난달에도 0.35%로 입건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운전 직전 창원에서 소주 2병을 마셨을 뿐"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과 전문가들은 A 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동아대 가정의학과 한성호 교수는 "70㎏ 남성이 음주 후 1시간 이내에 측정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0.333%가 나오려면 최소 소주 4병은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의학적으로는 혈중 알코올농도 0.25~0.35%를 만취라 보는데, 이 정도면 운동신경이 마비돼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게 된다. 0.35%가 넘으면 호흡곤란과 함께 의식이 흐려지고, 0.45%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치사량"이라고 설명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A 씨의 '치사량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울산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10일 새벽에도 포항~울산고속도로에서 인사불성이 돼 갓길에 차를 대놓고 잠이 들었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351%.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된 A 씨는 추가 조사를 위한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잠적했다가 습관처럼 이날 또 술에 전 채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처럼 습관적으로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예비나 자살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며 "비극적인 윤창호 씨 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술에 찌들어 무감각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351 0.333가 돼도 사람이 안죽나봐

난 두잔만 마셔도 죽기직전가는데

nlv105_354651 라그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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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3_54587654 래디오스 2018-11-15 17:20 0

이건 거의 연쇄살인마인데 시발 부산인근애 저런 핵폭탄이 돌아다닌단말인가

음주운전은 즉시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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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4_365465 라그메인 작성자 2018-11-15 17:25 0

음주관련 법이 강화 돼야하는데 음주에 너무 관대한 나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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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2 불타는케리건리포팅 2018-11-15 17:27 0

자기들이 마시고 실수를 하는데
빠져나가야 하니까.
이번에 ㅇㅇㅈ도 봐. 당내 자체징계로 당원정지 3개월 중징계 먹었는데, 사법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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