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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 2018-11-13 00:28
메이저에서 그 어느때보다 유행하고 있고, 이미 넥센에서 일찌감치 받아들인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감독취임하고 부터 애들 줄창 웨이트 시켜서 근돼 만들더니 전례가 없는 홈런 구단 만들어서 결국 우승까지 하네.
솔직히 난 그래도 두산이 우승할줄 알았는데 약쟁이 하나 없어지니 두산 타선 무게감이 확 줄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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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폭풍
2018-11-1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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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 사진은 상체로만 넘긴건 아님.
미국 배팅 교보재들 보면 배팅 메커니즘을 리네어랑 로테이셔널 히팅으로 구분하는데 글자대로 리네어는 뒷발에 힘을 모았다가 앞발을 내딛으면서 몸을 수평하게 밀어주는거고 로테이셔널은 제자리 턴임. 그리고 타자들은 이 두가지를 자기 몸과 타이밍에 맞게 복합해서 사용함.
아래 박병호 예를 들었는데 박병호는 리네어 비율이 어느 정도 높은 타자고 김재환은 전형적인 로테이셔널 히팅 타자임. 이런 타격폼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데 저 김재환 영상에선 뒷 옆구리를 몸 안이나 아래쪽으로 쭉 밀어주면서 히팅 타이밍을 늘린거고 저건 오히려 기술적으로 끝까지 하체를 잘 뽑아온 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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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폭풍
2018-11-1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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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 직접 비교는 나중에 이야기하고 로테이셔널 히팅이 하체를 안쓰는것처럼 보이는건 실제로도 리네어보다 하체의 체중 이동 비율이 낮기 때문에 그래보이는거임. 하지만 사실 아무리 힘이 쎈 사람들 하체를 쓰지 않고는 공을 앞으로 보낼수가 없어. 쓰는 방법이 다른것뿐. 아무튼 그래서 저 메커니즘의 비율이 높아지면 비거리를 뽑아내는데 훨씬 많은 기술 혹은 파워가 필요함. 일본 진출 시기즘부터 지금까지의 김태균 폼이 극단적인 로테이셔널 히터 스타일이고 가진 체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파워, 대신 확실한 히팅 포인트 등등 로테이셔널 히터의 특징들을 다 보이는 스타일. 그러니 김재환이 저 그림에서 놀라운건 저 체구와 회전하는 스타일만으로 밀어서 저정도 비거리를 만든다는 부분인거지 저 영상은 로테이셔널 비율이 높은 타자로써는 하체를 다 쓴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