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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ㅅ | 2018-11-12 12:29
여친이 토요일 저녁 7시에 꽤 평이 좋다는 가게를 예약을 했다
코스요리 집인데 뭐 나는 그런거 말고 고기나 먹자고 하니 굳이 가자고 하더라
코스는 총9가지 요리가 나오는걸로 되어있었는데
처음에 에피타이저 먹는 순간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시팔 너무 맛이 없어서 도저히 못먹겠더라
그 이후로 3개가 더 나왔는데 로스트 비프 먹다가 고기 냄새에 역겨워서 포크 내려 놓음
샐러드는 시팔 뭔 이상한 풀떼기에 드레싱 뿌려놨는데 드레싱이 너무 시큼해서 못먹을 수준임
여친도 못먹겠다고 하길래 그냥 그자리에서 점원 불러다가 걍 음식 그만 내달라고 하고 계산 하고 나옴
나만 그런게 아니라 옆테이블도 비슷한거 같더라 나오는 음식마다 절반을 못먹고 다 남기고 있음
여친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는 좀 짜증 났는데 알고 그런것도 아니라 뭐라 하기도 애매하고
하여간 좀 좆같아서 가게 평가에 욕이나 존나 써주고 나와서 라면 먹고 집에옴
결국 어제 중식 코스집 가서 중식 코스 먹고 왔는데 솔직히 저기도 별로였다 그냥 돈값 못하는 집인듯
엠병 저 두개 다 해서 3만엔을 쓰니 결국 플스는 내돈으로 산거나 별차이가 없네
그래서 옷이나 한벌 더 사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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