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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18-10-15 23:47
와이프는 연구소 나갔고 아들은 나 설거지하는 동안 혼자 누워서 뒹굴더니 잠들어버렸다
애 깰까봐 뭐 다른 일도 못하겠고 걍 컴퓨터나 하는중
지난주에 일주일간 한국 다녀온 건 너무나 힘든 여정이었다
2시간넘게 버스타고 공항가서 12시간 비행기타고 다시 2시간넘게 버스타고...
5일 출근 예정이었는데 시차적응 안돼서 하루는 오후 2시까지자다 출근하고 하루는 날밤까고 출근하고 막 그랬음
출근해선 계속 밤 12시까지 일하고
결국 금요일에도 밤 12시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밤새 짐싸고 집정리하고 토요일 아침일찍 버스타고 공항가서...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 6시에 영국 착륙해서
왜 6주동안 영국 체류하다가 일주일만에 다시 4주 체류하러 영국왔는지에 대해 30분동안 출입국십사관한테 설명하고
겨우 버스타고 집에 들어감.
내가 신체장기 중에서 위장이 제일 안좋은데...
그래서 날밤까거나, 술 내기준으로 많이 마시거나 하면 (소주 한병정도?)
다음날에 어디가 탈이 오냐면 간이 아프다거나 숙취가 오는게 아니라... 장염같은거에 걸림. 그것도 심하게
그래서 너무 무리했더니 오는 비행기에서도 기내식 먹고 토할거 같아서... 착륙할때즘엔 기내 계속 걸어다녔음. 앉아있음 토할거 같아서.
아 정말 힘든 한주였다.
영국 집에와서 푹 쉬니 좀 낫군.
이제 뭐하지. 유투브나 봐야겠다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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