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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8-10-11 12:53
물론 시험떄문에 이제 몰리면서 힘든것도 있을건데
집때문에 너무 걱정이 크다
원래 예정대로였으면 지금 사는 집을 올해 중순쯤 정리하고 빨래방 있는 집으로 이사할게 목표였음
그리고 그거때문에 할머니가 먼저 이사를 가셨고
근데 이게 재개발이 자꾸 밀려지니까 집 두채 있는게 부담도 되는 와중에
전세 사는 사람들도 내년에 나갈 준비를 하고있어서 타격이 너무 크다
정안되면 빨래방을 팔면 되긴한데 그러면 집안의 큰 수익이 통쨰로 없어지는것도 문제고
빨래방이 미친듯이 돌아서 월천정도 벌면 현금으로 털어버리고 올해 안에 돈을 다 벌어주면 되는데
솔찍히 빨래방도 지금 동네의 반쪽은 아파트 재건축 떄문에 인구가 없어졌고(1500세대 정도 12월~1월쯤 입주 될 예정)
그러다 보니 신통치 않음. 뭐 아예 돈이 안되는건 아닌데 그냥 중소기업 월급 정도인데 빚떄문에 큰 돈이 안되고있음
솔찍히 지금 집이 재건축 되는거 자체가 자꾸 딜레이 되는 상황에서 이 집을 처리 할 방법이 없다
우리 동네 편의점 점주도 여기 재건축 되면 상가에 들어갈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재건축이 안되니까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듯
나한테 재건축 이야기 모르냐는데 우리집도 지금 문제라서...
부동산 아줌마나 재건축 조합도 자빠지는 일은 없다고 진행될거라고 하긴하는데
농담이 아니고 이제는 재건축이 아예 자빠질까봐 걱정해야하는 수준임
솔찍히 이러다보니 공부한다고 지지고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학원비도 눈치보이고
이 집만 정리되면 모든게 잘 해결될건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다
어머니도 오죽 맘이 안좋으셨으면 교회까지 다시 기도하신다
근데 그게 기도한다고 됐으면 벌써 빌딩 세웠지..
사실 공부할떄는 이런 생각을 안해야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이런 집안 상황이 너무 신경쓰인다
난 이집을 빨리 팔자고 했는데, 괜히 재건축 까지 가서 현금 청산으로 하자(분양을 안받고 돈으로 받는거)
하자 하실떄 불안했는데 지금은 싸게 팔아도 팔리지 않는 상황이라서
솔찍히 밸게에 말해도 이게 해결될것도 아니고
그냥 푸념 하고싶었음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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