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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8-08-06 17:12
원래 빨래방,세탁소가 8월쯤은 비수기긴 한데
그래서 지금 대책을 세워놔야 손님들 늘어나는 9월쯤 바짝 떙기고 내년 초에 아파트 이사왔을때 자리를 잡을거같아서
어머니한테 그래서 밸게 이모삼촌들 의견을 읽어드렸음
일단은 어머니도 읽어주는거에 충분히 공감을 하시고 할머니가 계신거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인지는 하고 계시더라 그래서 어머니도 할머니께 말씀 드린적이 있다고 하시고.
그런데 말한것처럼 지금 할머니가 먼저 이사가시는바람에 불편한것도 그렇고, 이 더위에 나갈곳이 없으시다보니 할머니가 가게에 오시는거라 하더라. 그런데 딸 입장에서 어머니 한테 나가라 하는것도 그렇고, 자꾸 눈치주면 할머니가 싫어하신다고 하더라.
그리고 에어컨 관련해서는 그때는 할머니가 감기가 걸려서 한동안 에어컨과 선풍기를 피하셨고 지금은 크게 에어컨을 신경쓰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어머니랑도 이야기를 많이 했음. 할머니 방에 지금 쇼파도 없이 바닥 생활 하셔서 쇼파를 두는게 어떠냐, 가게 빈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는건 어떠냐(이건 예전부터 고민중인 사항이었음)
등등 부터해서 가게 이야기도 하다가
가게 홍보 관련해서
할인행사를 할거냐 아니면 사은품을 줄거냐 에서 사은품 주는게 나을거같다고 했음. 대부분 할인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잖아.
그래서 만약 한다면 쿠폰 같은걸로 해서 전단에 같이 쿠폰을 붙여서 빨래방 비닐 봉지와 섬유유연제를 무료로 제공하는게 좋을거 같다로 일단락은 났음(저거 두개 해서 천원) 천원 할인 해주는것보다는 저런거 무료로 제공해주는게 사람들 오기는 더 좋을거같더라
그리고 이제 1주년 기념때는 어떻게 할지 등등도 꽤 긴 시간 가족 회의를 했음
일단은 그래서 지금은 상황이 어쩔수가 없고 우리도 재개발이 늦어져서 발이 묶인 상황이라 그래서 할머니께는 되도록 손님 있으면 누워있거나 하지 않고, 손님이 물어보는게 아니면 이유없이 말 걸지 않는걸로 대충 가족회의는 끝이 났음
여튼 밸게이들 의견덕분에 이야기는 잘 된거같다.
여틀 밸게 이모삼촌들 인사 한번 오지게 박습니다
돈많이 벌면 자랑비도 내고싶은데 요즘 거의 모금을 받아야하는수준이라서 자랑비는 진짜 자랑할때 한번 냄. 근데 아무래도 가게로 돈버는것보다 내가 임용합격하는게 더 빠르고 속편할거같다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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