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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요즘 코인 빨래방 고민인데..

nlv134_6310241 wildgrass | 2018-08-05 18:06

이런말 하면 호로새끼처럼 보일수도 있긴한데 빨래방 있는집이 좀있으면 우리가 이사갈 집임.

 

그런데 할머니가 자식집에 부모가 들어가는거 아니라고 굳이 그 집에 먼저 이사를 가심

(원래 할머니는 바깥채를 쓰심)

 

그러면서 할머니가 빨래방에 관심도 많고 좋아하시는거 까지는 좋은데할머니가 본인 남는 시간 대부분을 빨래방에 계심 그런데 문제는 할머니는 에어컨이랑 선풍기같은 바람을 싫다고 하신다...

 

 

그러다 보니 할머니가 가게에 오면 에어컨이랑 선풍기를 꺼버리시거나 우리가 줄여야됨. 그런데 할머니가 있는 방보다는 가게가 반지하라 시원하니까 할머니가 가게에서 누워있거나 하시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손님들이 왔는데 누군지 모를 할머니가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손님들이 불편할거같거든

무인이라고 왔는데 누군지 모르는 할머니가 앉아서 내가 하는거 자꾸 쳐다보면 내가 손님입장에서는 엄청 불편할거같은데

 

그 왜 부모님 있는 집에 놀러갔을떄의 기분 그런거 있잖아

 

나나 어머니는 있을때 손님오면 되도록이면 그냥 인사만 하고 모른척 하거나 이야기를 걸어오면 이야기 해주고 하는데, 또 할머니는 가게에 손님들이 오면 할머니가 호구조사부터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하시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할머니 있을때는 손님들이 가게에 있지를 않음. 대부분 그냥 나갔다가 들어오지..

예전에 어떤 손님은 누워서 tv보다가 할머니 오니까 일어나 앉아서 눈치보다가 그냥 나가버리더라..

 

 

 

난 우리 빨래방은 손님들이 편하게 빨래방 이용하면서 남 눈치안보고 에어컨이랑 선풍기 빵빵 틀 수 있는 그런 환경이면 좋겠거든. 

 

특히 여름같은때는 우리쪽이 코스트가 높은게 더운날 빨래를 챙겨서 이동->세탁,건조->다시집으로 귀가 하는 과정에서 손님들이 이동해서 빨래방을 이용해야할 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빨래방을 오지 안그러면 집에서 빨래를 너는게 훨씬 나으니까

 

그래서 어머니한테도 에어컨 아끼지 말고 틀어라, 그렇게 말하고. 어머니도 어지간하면 에어컨을 꾸준히 틀어두는데

 

 

할머니가 계시니 냉방도 자꾸 줄이게 되고, 손님들이 가게에 있기를 불편해 하는거같고

또 그렇다고 할머니 생각안하고 냉방돌리면 할머니가 냉방 불편해서 나가버리시고...

 

그래서 할머니가 차라리 공방에 계시면 손님들도 눈치 덜뵈고 할머니도 편하실거깉한데, 공방은 또 먼지도 많고 원단들 떄문에 좀 답답해서 거기 계시라 하기도 그렇고

 

모르겠다 이렁 생각하는게 호로새끼인건지...  

 

아니면 가게 입구쪽에 한평 정도 공간이 남는데 그쪽에다가 안락의자나 그런걸 설치를 해둘까..

근데 그쪽은 또 유리 뒷편이라서 있기 거시기 할거같고

 

아오 모르겠다.. 호로새끼라 죄송합니다...

nlv134_6310241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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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라마게이트롤 2018-08-05 18:08 0

장사는 비즈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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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6_5667 Balentine 2018-08-05 18:12 0

무릇 사람의 자식이 되어 해야 할 예(禮)는, 겨울에 따뜻하게 해 드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리는 일과, 저녁에 잠자리를 정해 드리고 새벽에 문안을 드리는 일과, 밖에 나갈 때 반드시 여쭙고, 돌아오면 반드시 뵙는 일과, 노는 곳이 반드시 일정함이 있어야 하고, 익히는 것은 반드시 일정한 것이 있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에 늙었다는 말을 써서는 아니 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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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띠꺼움 2018-08-05 18:17 0

말해야지 그런게 쌓여서 망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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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밍이기여어 2018-08-05 18:20 0

할머니가 냉방 싫어서 다른데로 자리 옮기시는 거면 문제해결 된거 아님? 꼭 빨래방에 있으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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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22 0

가게 구조가 좌석이 벤치식으로 길게 한개밖에 없고 tv보이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공방에도 계실수 있긴한데 공방안에는 원단같은거 땜시 먼지도 많고 좀 갑갑함
그래서 무중력 의자같은걸 좀 사다둬볼까 생각도 하긴했었음.. 아무래도 남들이랑 같이앉는거 꺼리는 사람은 혼자 독좌석 있으면 좋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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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밍이기여어 2018-08-05 18:26 0

wildgrass// 그니까 할머니방은 더우셔서 싫어하시는거고 빨래방은 추워서 냉방 낮추신다는 거잖아......? 굳이 빨래방에 있으실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왜 의자를 따로 놓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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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28 0

밍이기여어// 할머니 방은 원룸이라서 좁고 답답하고, 가게는 의자도 넓고 시원하고, TV도 크고 하니까. 그리고 할머니가 가게에 관심이 많음 가만히 있어도 돈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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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5_657 Epe 2018-08-05 18:28 0

거기계시지 말라는말을 못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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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5_657 Epe 2018-08-05 18:22 0

음 제3자가 봤을때 이사부분 부터보면 잡초가 할머니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기가 상당한부담이라 보여지긴하는군 근데 결국말해야지 주로 쓰는사람이 젊은세대인데 젊은이들이싫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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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5_657 Epe 2018-08-05 18:23 0

나만해도 당장 뭐 계속물어보는사람있으면 한두번은가도 계속은안갈듯 주변에 다른곳도있다매 빨래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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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24 0

아니 코인은 아직 우리밖에 없음 수선하는데가 생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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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3 하쉬8 2018-08-05 18:24 0

가족은 가족이고 사업은 사업입니다. 빨래방 대충 하다가 말아먹어도 먹고 살돈 있으믄 걍 대충 돌리다 마는거고 그게 아니면 할머니가 다른곳에 가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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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sucka 2018-08-05 18:26 0

근처에 노인사랑방같은곳 안내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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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27 0

일단은 손님도 쓰고 할머니도 쓸 수 있도록 좀 안락의자 같은걸 하나 사다 둬볼까 싶기도 하다. 할머니가 안락의자 쓰면 손님이 벤치앉거나 뭐 그런걸로.. 근데 또 의자를 둘곳이 마땅하게 없어서 대부분 세탁기 가는 동선이거나 해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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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sucka 2018-08-05 18:29 0

그냥 잘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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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30 0

sucka// 뭐라 말해야할지 감도 안오는게 더 문제... 밸게에 글쓰는것도 호로새끼같아서 맴이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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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sucka 2018-08-05 18:34 0

wildgrass// 글쎄 위에도 적었듯이 빨래방에 안계셔도 소일거리 하실 곳 알려드리면서 요즘같이 더울때는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야 하는데 높이면 할머니가 불편하시니까 마음이 안좋다고 돌려서 말하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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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장전구 2018-08-05 18:29 0

무슨 수를 써야될거 같은데
나 같으면 그 빨래방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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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장전구 2018-08-05 18:32 0

요즘 같이 더울땐 들어갔을때 우왕하는 느낌으로 시원해야지 후덥지근하면 짜증나
거기다 맛폰 보면서 편하게 빨래돌려야 되는데 주인이 그것도 어르신이 있으면 불편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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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33 0

장전구// 나도 딱 그런 느낌임... 와서 에어컨 빵빵 돌리면서 누워서 tv 켜놓고 폰질 하면서 있다가 갈수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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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0_8794 돌아온너구리 2018-08-05 18:31 0

할머니를 일단 다른데서 편하게 쉬실곳을 만들어드리는게 최선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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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0_8794 돌아온너구리 2018-08-05 18:31 0

불만같은거 쌓이면 일단 빨래방 하나뿐일땐 쓴다 어쩌수없으니깐

근데 다른데서 생기면 이탈 많이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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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오늘엔 2018-08-05 18:32 0

힘들지만 결단을 내려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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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밍이기여어 2018-08-05 18:32 0

빨리 니가 빨래방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서 다시 바깥채에 다시 사시게 하는게 최선일듯.
빨래방에 계시게 하는게 별로같음. 손님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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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오늘엔 2018-08-05 18:33 0

솔직히 말하면 나같아도 거기 안감
시원하지도 않고 할머니 계셔서 눈치보이고 불편할텐데 뭐하러 내 돈 내고 그런 불편함을 감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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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오늘엔 2018-08-05 18:34 0

잘 말씀드리고 어쩌고도 힘든게
결국 할머니 마음 상하실테고, 친인척들 사이에서 호로새끼 되는거 순식간일듯

정말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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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35 0

이런 생각하는게 호로새끼가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손님들이 불편해 하는것도 사실이라서 진짜 어렵다.... 어머니꼐 진지하게 말씀을 드려봐야하나... 밸게 글 갈무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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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sucka 2018-08-05 18:36 0

호로새낀당연아니지 ㅋㅋ이게뭐라고..
근데 어머니가 말슴드리게 하진 말고 손자인니가해라
옛날분들이라 손자가하는말이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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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띠꺼움 2018-08-05 18:35 0

난 솔직히 말못하는것도 좀 이해안됨 할매가 차려준거면 ㅇ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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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36 0

정확히는 외할머니라서 더 그럼. 그리고 가게 차리고 이사할집 사고 할떄 할머니가 대출내준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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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오늘엔 2018-08-05 18:36 0

밸게 글을 어머니한테 보여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닐듯

차라리 에어콘을 조낸 빵빵하게 고정시켜놓고 리모콘을 어디 숨겨놔서
할머님이 에어콘 조절을 못하게 하시는건 어때?
에어콘 추우면 할머니가 나가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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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5 sucka 2018-08-05 18:37 0

이게 ㅎㄹㅅㄲ지 여윽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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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9_8796 박훼훼 2018-08-05 18:39 0

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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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오늘엔 2018-08-05 18:38 0

할머니께서 대출내주신게 많은거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다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게 놔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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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밍이기여어 2018-08-05 18:38 0

손님들이 동네 오래된 주민들이라 다 할머니 아시고 그러면 동네사랑방처럼 니네집으로 코인빨래 하러 오고 하면 상관없을텐데 코인빨래 자체가 젊은애들이 더 많이 올텐데 할머님이 항상 있으시면서 뭐 묻고 이러시고 덥고 이러면..... 처음에야 그러려니해도 그 다음은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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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3_54587654 그러려고 2018-08-05 18:38 0

굉장히 어려운 문제네
어차피 누군가 총대매야 한다면 니가 메고 또 어르신들 서운한 눈치는 빠르시니 돌려 말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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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장전구 2018-08-05 18:39 0

손님빠져 망하는건 순식간이야
말 한마디 못해서 몇억 공중에 뿌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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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3_54587654 그러려고 2018-08-05 18:41 0

대출 이런거 상관없이 걍 이야기해 우리도 거기 안 있는다고 손님들이 싫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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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42 0

일단 답해줄 밸게이들 전부 고마움. 아무래도 밸게이들 나이또래가 빨래방 주 고객층이라서 분명히 이런부분은 참고 해야할거같다.. 일단 어머니께 말씀드려고 보고 뭐 안락의자 같은것도 생각해보고 안되면 내가 총대 매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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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띠꺼움 2018-08-05 18:44 0

잠깐잠깐 가셔서 책이나 티비보시는것도 아니고 상주하시는정도면 당장 매출에 영향없어보여도 분명 타격있을건데

땀삐질삐질흘려서 무거운빨래 들고왔는데 미적지근하다? 근처에 빨래방도 몇개잇담서 한발짝만 물러서서 보면 답나오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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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오늘엔 2018-08-05 18:45 0

잡초도 답은 아마 알고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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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8:51 0

솔찍히 답은 알지. 근데 그걸 어떻게 말해야할지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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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3_54587654 그러려고 2018-08-05 18:47 0

방법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족이나 할머니가 여기 오래 계시면 손님들이 불편해한다는걸 돌려말하지 않는게 중요할거 같다 이걸 만약에 속여 말했는데 다른 루트로 알게되면 걷잡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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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2_1234 라비린스 2018-08-05 18:52 0

손님들한테 가족이시고 빨래방 비품 도난방지때문에 상주하신다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무인이니깐 손님들 배려해서 둔 물건이 사라져서 할머니가 관리인으로 상주하게 됐다고 하면 그냥 다들 넘어가지 않을까? 그리고 계시면서 손님들이 물어보면 응대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리고 할머님께 손님들을 위해 냉방하는거니깐 추우시면 여분의 옷이나 담요 권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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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5_657 Epe 2018-08-05 18:54 0

차선일뿐 최선은아닌듯하지만.. 현실적으로 젤쉬운방법이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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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9_355861 순결한소년 2018-08-05 18:55 0

그걸 일일히 고지하는수도 없고 뭐 붙여놓기도 그렇고 좀 에매하지..

그리고 일단 젋은 사람들은 어르신 가게상주하고 계시면 거부감부터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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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2_1234 라비린스 2018-08-05 19:02 0

머 그런건 가게에 있는 동안 유니폼 비스므리한거 입으시면 될꺼고 앞치마라던지...
할머님께 단추 달아주는 것 같은 간단한 바느질 작업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계시는 동안 소일거리 삼아 부탁드려도 되지 않나 싶은데 손님들에게 불편한게 아닌 고객서비스로
인식하게끔 해야되니깐 아니면 총대 매야지 별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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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wildgrass 작성자 2018-08-05 19:07 0

라비린스// 그런방향도 한번 생각해는 보고있음 할머니가 대신 빨래 받아서 해준다거나 하는것도.. 가끔씩 손님들이 어머니가 공방에 계시면 빨래 맡겨놓고 가기도 하거는 근데 할머니가 기계를 거의 못다루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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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2 빨대왕시즌2 2018-08-05 19:13 0

고객서비스가 고객을 불편하게 하면 그건 없어지는게 낫다고 봄
어서 총대매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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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2_1234 워렌스판 2018-08-05 19:04 0

누워있다면 거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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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9_355861 순결한소년 2018-08-05 19:10 0

이거 좀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데 코인빨래방 사용연령대가 거의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르신 한분 가게 상주하는 자체가 가게입장에선 마이너스임 거기다 뭐 세제를 많이넣니 적게넣니 말씀하시는 순간 그 손님은 그 가게 안옴 젊은 사람 상대하는 장사는 업주마인드나 업주나이도 젋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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